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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영화대상 ?

2008년 12월 05일 01시 09분 14초 2224 2
수상소감을 몇 개 봤는데, 흠 다들 위트 있고 센스있는 소감이 안보인다.

특히 제작/감독은 수상소감이 간단하고,응어리 진 면이 없어 아쉽다.


배우들은 말주변만 있지, 멘트치기, 겉모습에 치중할 뿐

영화제에 진짜 참여할 만한 사람들일까? 생각된다. 관람객들이 일반인이 많으면 좋으련만.

다들 다음날 인터넷에 실릴 레드카펫의 패션들에 대해 이야기할테지..?(영화 크랭크인 몇 개밖에 안된것 모르고..)

드라마하고,CF만 찍는 배우들이 왜 거기들 앉아 있는지도 이해 안되구 ?

암튼. 배우들을 위한 영화제이다.

p.s
스텝 수고하셨습니다. - 이 말이 왜이리 간단한 멘트처럼 보일까..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8.12.05 13:49
그런것두 있었어?
난 몰랐네.

슬프다 아무튼.
anonymous
글쓴이
2009.01.15 22:53
스텝의 노고는 스텝만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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