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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노무현 전대통령 죽음 관련 여러 의혹들... 아프고 힘이 듭니다.

2009년 05월 27일 01시 01분 12초 1709 3
말 그대로 '아직은' 그저 의혹일 뿐입니다.
그 슬픔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이런 의혹들이 거론될 수밖에 없는 현실만으로도 너무나 힘이 드네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594578&pageIndex=29&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http://blog.naver.com/choo1639/110048214148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661725

http://blog.daum.net/lgy8073/11509038?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lgy8073%2F11509038

http://blog.daum.net/mickeyeden/16155106?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mickeyeden%2F161551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9.05.27 01:08
(타 게시판에서 퍼온 글입니다.)
제목 : 경호원이 어찌 노통을 찾았는지도 숙제

노통이 사라진걸 알면
사저로 전화를 먼저 했거나
사저로 가신줄 알고 사저로 향했을텐데
노통의 계신곳은 어찌 알고 찾았을까?
anonymous
글쓴이
2009.05.27 02:01
경남경찰청 "...컴퓨터는 사저 내 1층 거실에 있는데, 평상시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곳이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25/2009052500163.html )
거실과 침실의 거리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거실에 있는 컴퓨터로 유서를 쓴다?
그 시간에 잠에서 깬 아내 또는 누군가가 다가오면 컴퓨터를 황급히 종료할 생각으로? 설마...


실제로, 권여사 역시 등산을 같이 가려고 준비를 하는 사이 노대통령이 먼저 집을 나섰다면서...
(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0905/e2009052511545893780.htm )

그렇다면,
유서 작성-저장이후로부터 집을 나서기까지의 시간(불과 20여분) 안에
부부간의 대화가 있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권여사는 이미 유서작성 즈음에 잠에서 깨있었거나 적어도 그 직후에는 깨어있었다는 것이고...

아... 정말....
바로 근거리에 방문하나 너머에 아내를 두고(잠들어있었든, 깨어있었든)
'거실 컴퓨터' 의 '바탕화면'에 '유서'를 작성해서 남겼다?
anonymous
글쓴이
2009.05.27 02:0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25/2009052500163.html
'노 전 대통령은 유서를 오전 5시26분 1차 저장했다가 5시44분 최종 저장했으며, 1분 뒤인 오전 5시45분 경호관에게 "산책 나갈게요"라고 인터폰으로 연락하고 5분 후 사저를 출발했다. '

유서작성(저장)과 사저 출발의 시차가 20여분이 아니라 '5분'이네요..
그럼 그 5분 사이에 '깨어있던' 권여사와 대화를 나눴단 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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