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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뭐라할상대가 보조출연하는분들 밖에 없는건 알겠는데. . . .

2009년 06월 11일 02시 46분 18초 2216 11
그럼 니들인생이 좀 나은것 같아서 그러냐? 그게아니라면 그만좀해라 보조출연들이 프로필을쓰고 너한테내면

니가 그사람을 판단하는 신같은거라도 되는줄아는거야?ㅎㅎ

그사람들은 그작품에 출연하고싶은건데 현장에서 너따위에게 섭외를 맡겼기때문에 너한테 낸거잖아 니가 뭐 되는

사람이라서 너한테 내고 하는게 아니라구. . .그럼 그꼴이 우습지않겠느냔말야. . . 정신좀 차려

중요한건 그분들은 우스워도 암말안한다구 니들처럼 "~~주제에" 이딴말들말야. . ㅋㅋ

근데 니들은 자꾸 그런말들을하며 니네가 뭐 "위에있다" 이런걸 강조하는것같은데 . .. 이게 무슨차이 일까??ㅋㅋㅋ


군대갔다왔고 성인이면

잘못했다고 고치고 아니라면 그냥 죽어 ^^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9.06.11 09:19
글쎄,,위에 있다는걸 강조한다기보다,,"주제"도 모르고 설치는게 눈꼴시린거겠지^^

"자격"도 안된인간들이 설치는거랑 같다고나 할까?^^

어차피 그런 "프로필" 들이밀어봤자 나중에 금방 뽀록날걸 왜 속이고 들이밀까,,하는 안쓰러움?^^

요즘 설치고 다니는 "까스통"할배나 "수구꼴통"할배들 하고 비스무리^^
anonymous
글쓴이
2009.06.11 11:33
똑같은 넘들기리 도토리 키재기하냐
anonymous
글쓴이
2009.06.12 00:52
밟고 올라야 위에 서는거야
anonymous
글쓴이
2009.06.12 17:51
무섭다.....
말로만 듣던....

가족같은 분위기는 정말 그냥 하는 말이네요...
너무너무 실망.......
anonymous
글쓴이
2009.06.13 00:25
무섭다.. 말로만 듣던... <== 이 댓글 다신분..
아래 댓글도 다셨죠?

너무 오버 하지 마세요.. 공주병 환자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 만나면.. 정말 좋은 기억 밖에 없습니다..

위의 댓글..
진짜 영화계에서 버림받은 인간들의 발악 같이 보입니다..

참.. 슬픕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9.06.13 00:47
예전에 보조출연 아르바이트 경험에 관해 말하고 싶네요.
학생때 호기심반 부탁반으로 보출알바를 했었습니다. 이름만 대면 모두 아실 개봉영화였는데.
수십명의 보출 어른들과같이 야간 촬영을 하고 있었지요.
해는 떠오지 분량은 남았지 헤드스텝들 목소리가 조금씩 커지고 있는데..
소리치는 대사의 반응샷으로 놀라는 표정을 찍어야 한다고 하드라구요.
연출부가 와서 연기를 그나마 잘한다는 어떤 보출분을 세워놓고 놀라는 연기를 하라고 하는데..
사실 저를 포함한 보출들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몰랐어요..
그림은 어떻게 되는지, 어떤 형태의 소리침인지, 반응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등등 연기를 하려면 이정도는 알아야할것 같은데
좌우지간 슛을 들어가고 연기가 미흡했나봐요.
커다란 확성기에서 감독님의 "연기 그렇게 하면 안돼 이거 아니잔아" 라는 큰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그 보출은 무안해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조감독은 설명 안했어? 하고 연출부는 했는데.. 하고 있고.
다들 사정을 알겠지만 그래도 상황항 그 보출분이 너무 무안하겠다 싶었죠 순간 퐈~한 분위기.
그 보출분은 쉬는시간에도 기가 푹 죽어서 그냥 계시더라구요 제가볼땐 크게 본인 잘못이 아니신대...
그정도 큰 연기가 필요한것이라면 이미지 배우정도 써야하는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잘은 모르지만..
뭐 본론과 직접적인 연계는 없는 에피소드이지만 보출에대한 연출쪽의 시각이나 대우,
연출을 바라보는 보출의 입장이나 처한 상황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서 쓴글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마시구요..ㅎ
anonymous
글쓴이
2009.06.13 21:22
맞아. . .현장가보면 몇몇 ㅂㅅ 때문에 애꿏은 사람들만 희생되지. . . 그래놓고 끝까지 지가 잘났대. .ㅋㅋ
이번에 드라마에서도 회사형이 사람모자라대서 갔다왔는데 뛰어나가는 씬 이었음.
조감독.연출부 몇몇사람이 얘길하는데 나가는 방향이 다 다른거야. . -_- 근데 곽감독이 멀리서 얘길하는 방향이 있었어
그걸듣고 그리가면 되겠다 싶어 갔는데 . 주연배우 실수로 ng가 나고 다시 들어가려는데 한놈이와서 온갖ㅈㄹ 을 하는거야
그쪽으로 나가지 말라했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 . .듣고있다 감독님은 이쪽으로 뛰라하신것같아 그대로 뛴건데요. . 하니 붉으락푸르락 하면서 직접 물어보더니 내말이맞으니
찌그러짐. . .나이도먹었음 지가 바보같이ㅈㄹ만 안떨고 정상인같이얘길했으면 서로 좋았지. . 근데 스스로 ㅂㅅ무덤을파니. .

내가 뭐 더할말이 있겠어 ㅉㅉ
anonymous
글쓴이
2009.06.17 03:35
ㅂ ㅅ <== 이건 무슨말 줄임말 인가요.?
anonymous
글쓴이
2009.06.17 06:50
얼음의 신
anonymous
글쓴이
2009.06.17 23:10
보조출연 하는 사람은 동네북이냐 ㅅㅂ
anonymous
글쓴이
2009.06.17 23:44
단역이나 보조출연이나 큰 차이는 없지요

제 생각에는
현실을 잊고 환상에 완전히 잠긴 사람이 단역을 하고
현실과 환상에 반반씩 발을 담근 사람이 보조출연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서로 욕할 처지는 아닌거 같네요

프로듀서나 작가 혹은 주연급 배우들의 눈으로 볼때는 단역이나 보조출연이나 오십보 백보입니다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 그만인 사람들이죠
힘든 처지에 서로 헐뜯으면 욕밖에는 먹을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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