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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텝의 죽음(명복을 빕니다)

tls0714
2004년 06월 09일 15시 13분 52초 4119 18
영화사 직원 급류에 실종

[연합뉴스 2004-06-09 10:12]

(단양=연합뉴스) 민웅기 기자 = 9일 오전 5시 30분께 충북 단양군 영춘면 상리 북벽 앞 남한강에서 서울 모 영화사 직원 이현우(32)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이씨는 회사 동료들과 함께 1주일 전부터 이곳에서 영화 '시실리 2㎞'를 제작해 왔는데 전날 소품으로 사용한 마네킹을 회수하기 위해 강 건너편으로 헤엄쳐 가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119 구조대 등은 이씨가 숨졌을 것으로 보고 주변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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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맥영화사가 옆 사무실 이어서 스쳐 지나가는 것처럼 봤을지도...또 앞으로 일을 같이 해서 좋은 동료가 되었을 지도 모를 고 이현우씨의 명복을 빕니다.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pplebox
2004.06.09 16:43
(__)
haeinent
2004.06.09 18: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가족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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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alsl21
2004.06.09 18:3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3lang
2004.06.09 20:42
아직 고인(故人)이 안되셨을것이라는 실날같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더 이상 현장에서 안전사고 같은것이 안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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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ie
2004.06.09 21:11
ㅡ ㅡ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 불행이 현장에서 일어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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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da
2004.06.09 21:20
낼 (10일) 상계동 백병원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참 순수하고 열정이 있으셨던 분인데....넘 아깝네요...
다시한번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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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meister
2004.06.09 21:47
참 슬픈 소식이네요...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가족분들의 충격이 어떠실지..
남아있는 가족들이 슬픔을 극복할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모두들 목숨 조심하세요...
nextr4
2004.06.09 22:0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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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dery
2004.06.10 03:1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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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sia
2004.06.10 13:4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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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o7dhp
2004.06.10 15: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luepia
2004.06.10 18:03
안타깝습니다... 좋은곳으로 가시고 좋은곳에서 다시 태어나시길.
artahn
2004.06.10 19:57
저보다 형이네요. 젊은 나이에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잠드시길...
ozosue
2004.06.11 00:5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arrion
2004.06.11 04:02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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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en
2004.06.11 06:4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am4u
2004.06.11 10:3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astm77
2004.06.12 18:32
고인의 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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