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3,661 개

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kyc5582님이 제기하신 보출문제에 관하여...

minifilm
2006년 07월 20일 15시 58분 25초 3996 13
안녕하세요...minifilm입니다.


요즘 필커를 둘러보다가 kyc5582님이 제기하신 보출(보조출연)문제로 올리신 글과 리플들을

주의깊게 읽어보았습니다...


kyc5582님의 글의 주제는 이런것 같습니다...

보출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들다...개선해 달라...는 글과

그에 대한 대안...예를 들면 지문 인식기등을 올리신 들도 읽어보았습니다...

좋은 얘기이고...반성도 하게 되었고...고칠점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8년간 조감독 생활을 하였고 이제 막 감독 데뷔를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영화 8편의 연출부와 조감독을 하였고, 그중에는 kyc5582님의 프로필에 있는

'공공의 적2' 조감독도 했었습니다...(죄송하지만 어디 나오셨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님의 보출에 관한 글들은 전부가 아니어도 상당수 수긍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글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본문에 이런 글이 있군요...

"이돈을 연출및 제작부 관계인들은 삥땅?을 치는 것으로 알고 있음.
당연 이런 영화들이 잘 될턱이 없음. 극장에 걸리긴 걸려도 조만간 내려옴"

님의 프로필에 제가 한 영화 이름이 들어있고, 님이 전부는 아니지만 상당수가 삥땅? 을 한다고 하셔서...

그 의미는 제가 삥을 했다는 의미로도 들립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절대 보출의 힘든 점등...그런 문제를 따지려고 글을 쓰려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연출,제작부의 삥에 대해서만 할말이 있어서 그럽니다)


그럼 몇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1. 어떤영화의 어느부서 누구가 삥을 했다는 것을 알고 계신지요. 실명이 힘드실테니 가명이라도 좋습니다.

정말로 그런 사람들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2. 직접! 연출,제작부 사람에게 그 얘기를 들으신건지요...아님 님이 말씀하셨듯이 간접경험으로 아시는 건지요...

(그런데 간접경험이란게 뭡니까? 어디서 건너 건너 들으신 걸 말씀하시는 겁니까? 전 잘 모르겠네요...)


3. 전부는 아니지만 상당수면 "공공의 적2"를 만든 연출부, 제작부 사람들도 그랬다는 건지요...?


4. 전부가 아니고 상당수면 어느정도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70~80%? 정확한 수치를 알려주세요...

그리고 그 표본집단은 수가 어느정도 입니까? 님은 보출을 많이하시니까...표본집단이 1000편이상이 됩니까?

1000편...양보해서 100편정도의 표본이 있다면 님의 통계를 믿겠습니다.

아니면 3팀중에 2팀이라 상당수란 단어를 쓰시는 겁니까?

정확한 수를 써수세요...님이 그냥 상당수라고만 하시니까 저의 좁은 소견에는 전부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아마 글을 읽는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님의 글은 보출의 문제점이란 좋은 취지는 제처두고(제발! 그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속했던 연출부와 제작부의 명예를 회손한 글 일수 밖에 없습니다.

답변을 읽어보고 저와 상당수의 연출,제작부가 잘못했다고 판단되면 정중한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합리적 보출운영을 위해 보출 업체와 연출,제작부가 움직일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만일, 님의 답변이 합당하지 않고, 저희의 명예를 회손했다고 판단되면 님의 정중한 사과와 함께

글의 삭제를 요구합니다.


명쾌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jsha
2006.07.20 17:40
제가 생각 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네요..
제작부가 삥땅이라니요 ㅡㅡ;; 제작부가 삥땅치면 공금횡령이고 배임죄에 속합니다.
또한 그날 그날 회계를 담당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과연 삥땅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KYC5582 님이 잘못 하신듯 합니다.
대충 보출 문제를 읽어 보니 잘 못된 것이 있긴 있는것 같은데 전후 상황 말씀을 해주셔야지요.
보조출연 했는데 대우가 이렇더라 < 이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 이시구요. 뭐가 어째서 감독님이 이렇게 하시는데
내 생각에는 이렇더라 하셔야 논리 정연하고 이해가 쉽지 않을까 생각 하는데요.
저 역시 개인적인 생각 이겠지만 감독님이 그렇게 화를 내셨다면 분명 이유가 있었을 것 같네요. 원인이 무엇인데
내 생각은 이렇다 해야지 이해가 빠르겠죠? ^^: 영화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고생이 많으신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서 없이 자기의 주장만 나온다면 대립과 갈등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논리 정연한 글을 써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Profile
kyc5582
2006.07.20 22:01
저는요 감독님께서 화내신 이유?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그? 현장에 있지도 않았고 그? 영화 내용에 대해서 알지도 못합니다.
때문에 그? 영화와 그영화 감독님을 향해 적은 글은 아닌 것 입니다. 먼저 그러한 사실을 인지하셨으면 좋겠구요

다만 우연히 제가 그?글(현재는 어떠한 내용인지도?나이탓?에^^ 잘모르고있음)답글을 단것은 보출자들이 또? 누군가?의 농간?에 의해 부당한? 대우를 받는일이 발생했구나,라는 생각에 과거의 경험과 감정이 되살아나서 기술 했던 것 입니다.
또한 여기서 정확한 수치?를 계산해서 기술하라 하셨는데요?
지금 논문씀니까?^^ 우선 아래 글을 차분하게 다시 읽어 보시고 이해해 주시기를 간청 드리고요^^
당근 공공의적2? 이거 아니지요^^ 절대 제외구요^^

또한 간접경험만을 이유로 쓴글은 분명 아닌것이 글을 잘 읽어 보셨다면 이해를 했을텐데요^^

예:
경험이란 직접경험과 간접경험이 있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고요
특히 보출을 하다보면 보출자들이 앞서 이글과 인과관계가 있는 것을 포함하여 어디 한곳에(보출업체가)만 어느? 한곳?에만 어느한? 곳에만? 접수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심하게 말하면 수십군데?를 접수등록 합니다.
그 보출업체들이 보출자들에게 특히 영화같은 경우 당일페이를 지급하는 것이 원칙일 것이고 또 그렇게 지켜 지고 있습돠 그렇다면 그 수많은 보출업체들의 상당수가 제작부? 또는 연출부? 제작부? 또는 연출부?와 무관하지는 않을 텐데요?
해서 보출들이 격는 현실적인 것들을 되집어보고 사실임을 입증?해 보이고 싶었던 것 입니다.
즉 보출들은 각기 다른업체에 따라서 각기 다른 제작부?와 각기다른 연출부?와 직간접적으로 경험할수 밖에 없고 또한 경험을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더이상 무얼 더 경험해야 합니까?
밑에 있는 사람들 정말 힘들게 일하고 어렵게 일하고 인간대접 못받으며 일한다는것 다 알고 있어요. 중요한 것은 그들이 무엇이? 문제인지요?
아무 문제 없거든요?
하지만 부당한 대우?란
"즉 하루하루 먹고살기위해 보조출연을 경험해 본사람들은 잘 알다시피 아침일찍 새벽(4~5)에 일찍 일어나 택시타고 모이는 장소에 나가보면 꼭 추가로 불러놓고 그 인원 이 다 차면 나머지 인원은 갖은 이유를 다 대면서 집으로 돌려 보냄니다.
그 이유중 하나
첫째 : 사전에 전화를 하지 않았는데 왔다.
둘째 : 사전에 스케줄전화는 했는데 다른사람보다 늦게 왔다.(물론 시간상 늦은것은 아니었음.)
셋째 : 의상및 스타일이 안맞다등
이럼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페이는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돈을 연출및 제작부 관계인들은 삥땅?을 치는 것으로 알고 있음."이외에도 부당한 요구를 많이함 즉 엄동설한(12월~2월경) 추운심야(새벽1~3시경도넘은시각)에 소방차로 비를 뿌리면 금방 얼어버리는 영하의 날씨에 반팔복장에 여름씬을 찍는다고 그 비?를 맞으며 몇번씩이나 반복하여 지나가는 씬을 찍고나서 아침나절 6시경에 기본 페이를 받아쥐고 뭐라고? 따지면 제작부에게 물어보라는 보출업체들의 볼멘목소리들 이건 정말 비근한 예에 그침니다요. 그럼 보출하는 사람들이 누굴? 원망? 하겠습니까?
뭘? 또? 경험해봐야 하나요?

그리고 T/V쪽은? 한달후에 나오는 페이때문에 자기가 출연한 페이를 제대로 찾아 먹지도 못해요
거의 모든 보출업체들이 처음엔 신분증과 통장복사본을 요구해 놓구 나중에 페이지급해주는날 당일에는 심지어는 도장파는 사람을 상주시켜놓고 신분증과 도장을 요구를 합니다.

그냥 통장에 입금을 시켜주면 되거든요? 그냥 통장에 입금을 시켜주면 되거든요?
그냥 통장에 입금을 시켜주면 되거든요? 그냥 통장에 입금을 시켜주면 되거든요?
그런데 절대 그러지 않아요 그런데 절대 그러지 않아요 그런데 절대 그러지 않아요?
왜죠?
그렇다면 그 잘난? 보출을 하루나 이틀 또는 삼일을 하고 그만둔 사람들이 허다한데 그사람들이 연일제껴놓고 그 몇푼?안되는 돈을 받기위해서 먼거리를 와야하는 불편함은 안중에도 없어요.
또한 멀리 장거리를 가야하는 경우에는 꼭 밤 12시에 불러놓고 집단이동을 하기위해 버스를타고 촬영현장에 도착하면
새벽?4시~5시 또는 새벽6~7시에 도착 자기비용으로 아침을 사먹고 일을 시작하고 일을 끝나면 오후6시또는오후7시 처음집합장소에 도착하면 밤12시에서 새벽1시 이러한 것을 페이 계산할때 보면 밤12시에 불러놓은 시간은 아예 접어두고 세벽6~7시에 시작해서 오후6~7시에끝난것으로 계산해서 지급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보니 보출하는 사람들이 누굴 욕?할까요?
격국? 둘다 욕? 먹는거 아니겠습니까?

즉 다시 예기 하지만 보출하는 사람들은요 보출업체 수십군데에 등록을 해놓구요 보출업체의 스케즐에 맞추어서 불려 댕기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제작자및 연출부또한 각기 다른곳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요?

즉 다시 예기 하지만 보출하는 사람들은요 보출업체 수십군데에 등록을 해놓구요 보출업체의 스케즐에 맞추어서 불려 댕기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제작자및 연출부또한 각기 다른곳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요?

즉 다시 예기 하지만 보출하는 사람들은요 보출업체 수십군데에 등록을 해놓구요 보출업체의 스케즐에 맞추어서 불려 댕기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제작자및 연출부또한 각기 다른곳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요?

즉 다시 예기 하지만 보출하는 사람들은요 보출업체 수십군데에 등록을 해놓구요 보출업체의 스케즐에 맞추어서 불려 댕기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제작자및 연출부또한 각기 다른곳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요? 2006/07/19 20:07:28
예:
참 답답하네요^^
제가 간접경험? 했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즉 보출을 경험한것은 위에 수차례지적했듯이 연출?이나 또는 제작부를 직접 경험한거와 거의 같습니다.
즉 그들(제작부와 연출부)를 직접 상대해봤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서 또한 그렇게 힘들게 일을 하였다면 특수성을 고려하여 당연 페이는 평소보다 더 주어야 하지 않나요?
그럼에도 똑같은 페이가 지급되었다? 이거 뭔가? 문제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모집전에 이런씬?(엄동설한 심야에 날밤새워가며 소방차로 물뿌리며 반팔상의 입고 여름씬찍는다는내용)의 설명없이 촬영을 끝낸후 똑같은 페이가 지급되었다면? 이거 분명 문제가 있는거 아니겠는죠?
누구? 문제죠?(연출부? 제잡부? 보출업체?)

또한 또한 그러한 사실을 여기에 실명?을 적어달라? 그거 정말 곤란한 일이죠 이미 몇개월이 지난 일들을.....,

예:2006/07/19 20:07:28의 글을 다시함 읽어 보시고 그래도? 모르시것다면?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는걸로 알고 이만 글을 쓰것슴돠^^
minifilm
글쓴이
2006.07.21 01:51
아...제가 글을 잘못 썼는지...얘기가 다시 원점으로 온 느낌이군요...

하나하나 이야기 해보지요...

[부당한 대우?란
"즉 하루하루 먹고살기위해 보조출연을 경험해 본사람들은 잘 알다시피 아침일찍 새벽(4~5)에 일찍 일어나 택시타고 모이는 장소에 나가보면 꼭 추가로 불러놓고 그 인원 이 다 차면 나머지 인원은 갖은 이유를 다 대면서 집으로 돌려 보냄니다.
그 이유중 하나
첫째 : 사전에 전화를 하지 않았는데 왔다.
둘째 : 사전에 스케줄전화는 했는데 다른사람보다 늦게 왔다.(물론 시간상 늦은것은 아니었음.)
셋째 : 의상및 스타일이 안맞다등]

이라고 하셨습니다.

- > 첫째, 둘째 이유는 업체의 문제입니다.
저희는 전화를 하지 않았는데 왔다 라고 말하적없고 사전에 스케줄전화는 했는데
다른사람보다 늦게 왔다 그런 이유로 돌려보낸적 절대 없습니다. 업체에 물어보세요.

세 번째는 현실적으로 그럴수 있습니다.
실미도 찍을 때 예인데, 군인역활인데 염색한 분과 머리가 긴분을 골라
검게 칠해도 되냐, 잘라도 되냐 묻고 안 된다고 한 분들은 돌려보냈습니다.
이는 흔히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페이는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 돈을 연출 및 제작부 관계인들은 삥땅?을 치는 것으로 알고 있음]

- > 그럼 이렇게 알고 계시는 군요. 연출, 제작부는 100명을 부르고 위의 세가지 이유로 많은 수를 돌려보낸다.
예를 들면 20명. 하지만 회사측에는 100명이 왔다고 뻥을 치고 나머지 20명의 돈을 먹는다...이거군요...
예전에는 그런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은 없습니다.
잘못알고 계시는 군요.

제가 글을 쓴 이유는 바로 이 문장때문입니다. 무슨 근거로 이런 글을 쓰십니까?
정말 명확한 근거가 있어서 글을 쓰십니까? 본인이 쓴 이 문장 "상당수의 연출 제작부와 그의 관계인이 삥땅을 한다"
책임지실수 있습니까?
있다면 근거를 대십시요.

기분 더러워집니다.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알고 있을까봐.
적은 돈에도 꿈을 찾아 고생하는 연출, 제작부 분들의 이름을 더럽히지 마십시요.
아니면 표현을 바꾸십시요. "예전에는 그랬다. 현재에도 극소수의 사람들은 그런다" 이정도는 봐드리겠습니다.
극소수의 예외는 있을수 있다고 인정합니다.
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대다수'니 '상당수'는 절대 인정할수 없습니다.

[이외에도 부당한 요구를 많이함 즉 엄동설한(12월~2월경) 추운심야(새벽1~3시경도넘은시각)에 소방차로 비를 뿌리면 금방 얼어버리는 영하의 날씨에 반팔복장에 여름씬을 찍는다고 그 비?를 맞으며 몇번씩이나 반복하여 지나가는 씬을 찍고나서 아침나절 6시경에 기본 페이를 받아쥐고 뭐라고? 따지면 제작부에게 물어보라는 보출업체들의 볼멘목소리들 이건 정말 비근한 예에 그침니다요. 그럼 보출하는 사람들이 누굴? 원망? 하겠습니까?
뭘? 또? 경험해봐야 하나요?]

-> 한밤중에 반팔에 우산도 안 쓰고 비를 무작정 맞고 있는 행인이 나오는 영화를 본적이 없습니다만,

이건, 보조출연하는 업체와 출연하시는 분들의 문제입니다.
이런 씬의 경우, 업체는 추가로 제작팀에 돈을 요구해야 하고 보조출연하시는 분들은 페이가 관철이 안되면
나오시면 안 됩니다.
사람이 없는데 영화는 찍어야 되면, 어떻하겠습니까? 당연히 페이를 올려서라도 찍겠죠.
하지만 똑같은 페이에도 나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누가 페이를 올리겠습니까?
님이 말도 잘하시니 노조를 하나 만드세요.
합당한 요구는 스스로 쟁취하세요.

[즉 다시 예기 하지만 보출하는 사람들은요 보출업체 수십군데에 등록을 해놓구요 보출업체의 스케즐에 맞추어서 불려 댕기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제작자및 연출부또한 각기 다른곳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요?
...중략...
참 답답하네요^^
제가 간접경험? 했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즉 보출을 경험한것은 위에 수차례지적했듯이 연출?이나 또는 제작부를 직접 경험한거와 거의 같습니다.
즉 그들(제작부와 연출부)를 직접 상대해봤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 > 저도 참 답답하네요...
그 많은 연출, 제작부를 경험하신 분이 왜 계속 보출을 하십니까?
고생스런 보출하지 마시고 경력자이신 님이 연출이나 제작부를 직접하셔서 많이 삥땅? 을
하십시요. 경력자 우대하는 곳은 많이 있습니다.
왜 그러고 계신건지 모르겠네요.


글을 쓰고 있자니 참 한심하네요...님은 한국영화에 애정이 있으신가요?

애정이 있으시다면 한마디만 하세요...

"대다수의 연출,제작부를 매도해서 이름을 더럽힌것 사과한다. 극소수의 예를 부풀려서 미안하다" 라고요.

더이상 삥이니 이런 더러운 주제로 글을 쓰고 싶지 않네요...

님도 사과 하시고 보조 출연자들의 권익을 위해 글을 쓰십시요...그게 서로를 위해 좋은듯...
leesanin
2006.07.21 14:29
kyc...님 / 안타깝게도 보조출연자들의 권익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려다 삼천포로....
Profile
tldmlgla
2006.07.22 01:01
이 논쟁을 처음부터 계속 지켜 봐 왔었습니다만...
kyc5582님께서 많이 앞질러 나갔다(영어로..오바라고 하던데)는 생각을 합니다.
알고 있는 현장에서의 한두건을 ...
맨처음에는 거의 다~ 라는 표현을 썻다가
그 다음에는 수정해서 상당수~ 라는 표현을 표현한 부분에서...
그 당시에 상당수~라는 표현을 조금 더 완화 했더라면 이렇게 까지 확대 되지는 않았을거라는 생각합니다.
님도 단편이나 독립영화에 출연을 하니까 알겠지만
그 사람들 작품 하나 찍기위해서 식당 알바, 엑스트라, 신문.우유 배달등
열정 하나만 가지고 영화를 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또한, 그 사람들이 작품에 따라서 제작사 연출부나 제작부에 소속되기도 하고요
kyc5582님께서 표현한대로 삥땅을 치는 사람이라면
단편영화 하나 찍겠다고 그렇게 험한 알바 안할겁니다.
물론 가끔은 kyc5582님의 표현대로 삥땅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죠
아무리 담장이 높고 방범시설이 좋아도 도둑은 드는 법이니까요
하지만 조금 더 냉정하게 현장에서 일 하는 사람들을 바라 봐 주면 좋겠네요
밉든 곱든간에 같은 밥을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조금만 더 냉철하게 생각하시고
서로에게 큰 도움은 못줘도 상처는 주지 않는 그런 식구가 되면 좋겠네요
주제넘는 소리 미안하고요 kyc5582님도 좋은 작품 많이 하세요 ...
Profile
kyc5582
2006.07.22 15:07
이분(mimifilm)은 글을 “잘못썼죠” 또한 “하나하나 예기해본글”도 잘못 쓴글이구요
아래(보조출연 경험자로서 할 말이 많아여 ㅎ;; 의(2006/07/21 21:35:50))글을 읽어 보시고 답글을 달아 주시죠^^ 즉 이글과 인과 관계가 있는 글을 차분하게 읽어 보신후에…..,
그래도비교적 영화쪽은 괞찮은 편이라고 밝힌글이 있는데 계속 이러시면 곤란하지요 말대로 노조?설립할테니 도와줄라나요?

그리고 과거?는 그런데 시방은 안그렇다?
100퍼센트 보장할수 없죠?
윗분(tldmlgla)말대로요^^

또한 tldmlgla님의 말대로 상당수?라는 말은 이미 완화가 되어 있어요 이글과 인과관계가 있는 부분을 첨부터 보았더라면 말 입니다. 즉 그래도 비교적 영화쪽은 T/V쪽보다는 나은편이라고 이미 기술해 놓은 곳이 있슴니다. 괞히 잘?보일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ㅎ;;
암튼 여름날 건강하쇼
여차하면 더위 먹을 것 같은디요^^

이(mimifilm)양반은 자기회사? 대변인인듯 분면 자기회사?를 겨냥한 것은 아닐텐데 충정심?이 존경 스럽네요^^

또한 삼천포로 끌고?가는 것은 내가 아니고 주변? 사람들 입니다요 ㅎ;;
읽어 보면 모르남? 허긴 워낙 소설?이 되어가다보니.....,
minifilm
글쓴이
2006.07.22 18:50
허허...대꾸할 가치를 느끼지 못해 그만 쓰렵니다...
Profile
kyc5582
2006.07.22 23:52
이거 뭔가? 끝을 맺어야 할것 같은디요...,
이해?를 먼저 하시고 대꾸를 하셔야 지가 반박글을 못하지요?
나름대로는 대꾸?를 다? 하신것 같은디요? ^^
기냥 웃어 넘기기에는......,
암튼 많은 도움되셨기를 바람니다.
특히 T/V쪽에서 일하실분 또는 일을하고 있는 분들 이라면 정말 심각하게 생각들 해주셔야 할 것 입니다요.
Profile
tldmlgla
2006.07.22 23:57
정상적인 대화와 충고에 대해서.........
→ 괞히 잘?보일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ㅎ;; ←이런식으로 대꾸하는 님의
부정적이고 편협적인 사고부터 고치세요...
님과 같은 사람과는 더 이상 대화하고 싶지도 않네요
알아서 본인의 정신세계를 만들든 말든.........
kbs69
2006.07.23 05:02
kyc5582님
불쌍하다 못해 초라해 보이고 이젠 추해 보입니다
쯧쯧~
나이가 세월 지난다고 드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garan21
2006.07.23 05:14
참나....어이가 없네요...
kyc5582님의 글은 대화를 할려고 하는 글이 아니라
시비걸고 비난하는 글로만 보이네요~
대화를 위한 최소한의 매너조차 보이질 않는군요~
Profile
kyc5582
2006.07.23 16:29
우선 다들? 실수한 부분을 일부나마(현재시간이 없는관계로) 지적 하겠습니다.
즉 글을 올릴때 부터 복수형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거의다나 또한 상당수나 다른것이 무엇이죠?
또한 "영화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라는"글을 이글과 인과관계가 있는 글을 차분하게 생각하며 읽으셨답면 이글을 반박한분들의 내용이 조금은 빗나간것을 알고 있을 것인데 그것을 간과하고 반박하는데만 급급한 모습을 감출수가 없어서 유감이로군요.
등등의 것을 무시하고 나름데로의 생각만을 앞세워 반박글을 올리는 것 자체가 문제제기의 의도를 인지하지 못하고 반박글을 올리는 우를 범한 것이 아닌지를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추해 보이는 것은 과연 누구?이며 초라해 보이는 것은 과연 누구일까요?
또한 어떠한 부분이 비난만의 글인지?를 함 생각해 보시기 바람니다.
Profile
kyc5582
2006.07.23 20:53
생각해 보니? 상당수?라는 말 자체가 복수형이긴 하나 이는 어느 개인?또는 특정집단?을 지적한 것이 아니라는 뜻 입니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대상이 특정되는 비방,폭로 등의 글은 삭제합니다 10
새로 가입하신분들에게... 194 JEDI 2002.03.19 23474
배우님 구인... 제가 이상한걸까요?... 58 모그 2018.11.07 3275
자기 발로 찾아가서 일해놓고 임금 적게 준다고 욕하는 배우분들께 48 시드니박예일 2017.06.24 4643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 나네요 배우가 호군가요? 46 율이군 2018.04.09 3773
프로필북? ? 44 필메홍길동 2020.07.18 1481
현재 두번째 장편상업영화를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연기 고민 있으신분들 보세요^^ 44 연기자캐스팅 2018.03.20 2374
이명박 차기 대통령에 거는 기대 43 stonepc 2007.12.20 3611
개인 뮤직비디오 만들어드립니다. 42 zuf박PD 2016.12.20 1558
참고 참고 참다가 글을 씁니다 저는 성인 연극 배우 입니다 40 리니걸 2018.06.02 7393
...... 40 JEDI 2011.01.05 9835
hkchohk... 40 aesthesia 2004.03.30 3279
캐스팅 현장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걸까요? 38 감독PK 2020.03.20 9372
첫 장편영화 제작들어가요! 35 백수감독 2016.04.26 2870
돈이없다면2 34 poem1318 2009.04.28 4627
냉정하게 하신 말씀 너무나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30 FemmeSsong 2016.06.16 3635
몇년전 배고파서 영화판을 떠난다는 글을 보고... 29 nike78 2008.05.15 3693
4분짜리 1인 영상 한 번 봐주시겠어요? 28 서원예에 2023.10.04 4236
무명배우 권익보호 위원회... 28 mdmeister 2019.05.22 2250
연기연습 혼자 하기 힘들어 소소하게 스터디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27 SYML 2022.02.22 794
졸업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27 숮98 2022.01.06 1874
1 / 684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