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한국영화미술감독조합’과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이 함께 영화.영상 미술과 프로덕션디자인의 전문 교육기관인 <PaTI Production Design Academy-PaPA>를 설립한다.

지난 여름 <영화.영상 프로덕션디자인 캠퍼스>를 성황리에 마치고 이를 발전시켜 ‘1년 2학기제’의 정규 학습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을 준비해 이번에 개원하는 것이다.

‘한국영화미술감독조합(대표-김민오)’에 따르면 ‘현재 영화.영상 제작현장에서는 미술 전문 인력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고 앞으로도 전문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PaTI Production Design Academy-PaPA>는 앞으로의 영화.영상 프로덕션디자인 전문인력을 배출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파파’의 교육을 마친 우수 졸업생들은 ‘한국영화미술감독조합’ 조합원 미술감독의 팀원으로 바로 현장에서 일을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영화.영상미술 전문교육과 영화.영상 제작현장을 이어줄 ‘파파’는 이번 ‘11월 27일 14시 유튜브(PaTV)를 통한 입학설명회’를 시작으로 신입생을 모집하여 내년 3월 개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