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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love
2007년 10월 15일 04시 14분 45초 4346 12
영화를 사랑하시는 순수한 분들을 위해..

이 사이트를 통해 많은 정보와 사람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중엔 사기꾼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합니다.
이사이트를 통해 영화제작 한다고 사람들을 모으고 이용하는 사람 있습니다. 차마 실명으로 밝히진 않겠지만 여러 차례 사람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저 역시 모르고 일을 하였습니다. 말로 다 해줄것처럼 기만하고 노동력을 착취한후 떨어져 나가게 하거나 계약금 일부을 주며 사람들을 계속 바꿔가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람 있으니 조심하십시요.
나와 같은 피해자가 전에도 있었다고 하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몇번째로 사람들을 꾸려가고 있으며 지금도 새로 꾸려 진행하고 있습니다.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꿈을 꾸는 사람들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사기꾼임에 틀림없습니다.
물론 힘들게 없는 돈으로 꾸려 나가시는 분들도 있는것 압니다. 하지만 구별 잘하시고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인해 서로 어렵게 도우며 작업하시는 분들이 피해 없길 바라고 사기 치는 사람들은 이쪽에 발을 못 부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마 그 사람은 스스로가 사기꾼이라 생각하지 않고 있겠지만 자기 욕심을 위해 남을 이용한다면 그것은 사기라는 것을 깨닫길 바랍니다.

부디 경험없고 잘 모르시는 분들 그 사람 안 만나길 바라고 확인 잘하시길 바랍니다. 그 사람은 그런 사람들만 잘 찾더군요. 저 처럼 시간과 노력 돈 꿈을 빼앗기지 않게....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eymenkr
2007.10.15 05:12
흠 제가 받은 전화도 그런 종류인 것 같습니다...어찌됬건 정신의 고결함만 살아 있다면 어디서나 유혹에 시달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영화를 꿈꾸는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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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c5582
2007.10.15 13:22
그? 양반?들 혹시 구로동 쪽에서 사업?하시는 분들 아니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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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ngsc
2007.10.16 00:24
구체적으로 말해주십시오. 어떤 사람이 사기꾼인지 궁금합니다. 왜 실명을 밝히면 안됩니까?
사기꾼을 잡읍시다. 그런 사람은 처벌도 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사기꾼이 있는 것같다. 그런데 누군지는 말 할 수 없다." 그럼 어짜자는 겁니까?
그런식으로 뭉뚱그렇게 얘기하면 여기 접속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의심할 수 밖에 없죠.
이런 식의 글들은 수많은 의혹을 낳고, 불신의 풍조(?)만을 조장할 뿐입니다.

글쓴 분은 이런 글로 결과적으로 사기꾼을 잡는 것도 아니고...
온라인상의 분위기만 뒤숭숭하게 만들고...
그렇게 아무 소득없이 사이트분위기만 해칠 바에는 아예 말을 말던지...
인터넷에 글끄적대는 사람들 중에는 참... 성격이상한 분많네요.

불신의 풍조가 만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사기꾼을 잡읍시다.
사기꾼의 정체를 밝혀주세요!
m00528
2007.10.16 01:00
성격이상요?zangsc님만하겠습니까..
누굴까잖은게 아니라 조심하자는글에 왜 그렇게 흥분하시나요??
님 당하신적있나요?님이나 여기 모든분들 의심하죠 다른분들은 안그렇습니다
글쓰신분한테 시비거시지말고 뒤숭숭하시면 세수하세요 아니면 바람좀 쐬시던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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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ngsc
2007.10.16 01:40
시비거는게 아닙니다. 진상을 밝히자는거지.
그리고 사기꾼을 까자는게 나쁜겁니까? 차라리 사기꾼은 까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님은 제댓글을 따라다니시는군요. 제 스토커신가요ㅋ
m00528
2007.10.16 01:53
zangsc님은 이글쓰신분이 글끄적대는 성격이상한분으로 보입니까??
사기꾼 정체나 밝히라 말고 님이나 님 정체나 밝혀주세요ㅋ
그리고 저같이 하찮은 배우가 감히 님같이 단편영화하는 배우를 숙제무료도우미로 볼정도로 대단한 배우를 스토커할 주제나 될런지요ㅋ
moviemaster
2007.10.21 03:07
zangsc님 너무 싸이코 시다...
여기저기 시비걸더니...완전 빙싱짓하시네..
너나 전호번호 까라....함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그럴 용기도 없냐? 참...계속 조심해라..
걸리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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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ngsc
2007.10.21 19:52
인터넷에 글쓰고 다니는 사람중에는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cinelove님은 "이것으로 인해 서로 어렵게 도우며 작업하시는 분들이 피해 없길 바라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걸 원했다면 완전히 의혹을 밝히던지... 이렇게 뭉뜨그래 쓰기만하면 피해만 있는 겁니다. 그럴바에는 아예 이런 게시물을 쓰지 말았어야지...

kyc5582님은 눈칫밥만 먹고 사셨습니까? 기면기고 아니면 아니라고 말하지.
다른사람얘기들으면 이리저리 넘겨 짚어보고, 이런것같으니... 저런것같으니...
그런 성격이니까 어디 진득하니 붙어있지를 못하고 맨날 단역꺼리만 하시는 겁니다 ㅋ
눈치살살보다가... 약간이라도 이상하면 빠지는... 제 주변에도 님같은 사람있는데
그런식의 행동이 너무 비호감이라 함께 일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들한테 한번 끝까지 말해보자고 하면 찔끔거려 망말하고, 혀가 꼬여서 난리면서...

무비님은 익명이라고 이젠 또 혀가꼬여서 망말까지 하시는군요. 술드셨습니까? 상스런 말투에서 무비님의 수준을 알 수 있을 것같네요.

떠드는 사람들이야 자기 꼴리는 대로 떠드는 거지만,
요즘 사이버상의 욕설이나 비방 등은 법적인 제제까지 받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할 겁니다.
moviemaster
2007.10.21 23:51
니가 쓴글 보여줘? ㅋㅋ 너나 잘하면돼...
그리고 니가 제일 이상해...ㅋㅋ 다른사람들 다 아는데 왜 너만 모르냐? ㅋㅋ
Profile
zangsc
2007.10.22 13:24
다른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이 많으니 어쩌겠어요. 요리조리 눈치보면서 단역껀덕지나 하고 돌아댕겨보고
상대방 앞에서는 아무 말도 안하다가 할 짓없고 심심하니... 남들 뒷통수에 대고 떠들고 다니고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이상한 사람눈에 정상적인 사람은 이상해보일 수 밖에...
그리고 다른 사람비방하고 다니는 분들 언젠가 난폭한 사람한테 제대로 걸리면 골치아파질겁니다.
혼잣말로 떠드는 거야 뭐라 안하지만, 이건... 사이버범죄에 연루될 수도 있는거라 차원이 틀려요.
떠들고다니다 나중에 어디서 걸려들면, 교통딱지 떼인 것처럼 재수가 없어서 걸렸다 하겠죠.

전 무비님같은 부류의 사람이 절대 되고싶지 않고, 무비님한테 안이상해보이고 싶지도 않습니다.
무비님 제발~ 저좀 아주,아주, 이상하게 생각해주세요. 난 무비님과는 완전 격이 틀린 사람입니다 ㅋ
ljh699887
2007.10.22 13:29
거참 이거 무슨 마녀사냥도 아니고 님들 왜 그러시나요. zangsc님의 말이 약간 부정적인 면도 있으나 일리가 있는 면도 있다고 봅니다. 대체적으로 사기꾼이 있다고 하면 알고있음에도 밝힐수가 없고 조심만 하라고 하면 이글에 의해 여러 사람들이 불신을 가지게 돼는건 맞는 말 아닙니까. 분명 선량한 목적으로 사람을 모집하는 사람도 괜히 오해받는 일도 생길수가 있구요. 전 zangsc님이 글쓴분에 대해 부정적인 면도 있다 하지만 맞는 말도 있다고 봅니다. 무조건 한쪽만 비난하는건 잘못 됀 처사라고 보네요.
ljh699887
2007.10.22 13:37
그리고 정말이지 그 사기친다는 사람 어떻게든 꼭 실명 밝혀서 잡았으면 좋겠네요. 이곳에 모인 분들은 분명 순수하게 자신의 꿈을 향해 열정을 쏟아내시는 분들일텐데 그런 사람들을 이용해 사기행각을 벌인 다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너무 화가나네요. 무슨 벼룩의 간을 빼먹는 행위도 아니고 정말이지 이 글을 보게 됨으로 써 제가 괜히 잘못없는 분을 오해나 하지 않게 됄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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