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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적화되고 있는 한국을 보며 - 미국에 체류중인 탈북자 수기(퍼옴)-도대체 이게 무슨 불건전게시물입니까?

sexyactress
2008년 06월 25일 21시 26분 37초 3596 12
저는 2001년 탈북,
특정 비밀루트를 통해 27개월만에 캐나다에 입국, 현재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하며 정치적 망명을 미 이민국에 접수시키고 있습니다.

북조선에 있을 때, 인민무력부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지금 이 글은 제 목숨을 걸고 올리는 것입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미국엔 북한의 비밀요원들이 많이들 있습니다. 흔히 말하시는 간첩을 이야기합니다.
보통 북에서 직접 미국으로 통하는 것은 어렵기때문에 남조선을 통하여 미국으로 입국합니다. 대부분은 남조선 내에서 북의 직파들에 의해 포섭된 경력 15년 이상의 베테랑들이 미국으로 파견됩니다.

이글은 제 목숨을 걸고 올리는 것입니다.

오늘 하고자하는 이야기는 다소 간단하지만,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전 북한에서 당의 하위 간부로 봉사를 했기때문에
보통 인민들에 비해서 다소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인민들의 생활난은 말할 수 없이 고단합니다.
배급은 평시의 절반이 채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하루 세끼 식사를 할때, 북의 인민은 하루 한끼에 옥수수나 감자하나로 끼니를 데웁니다. 쌀은 이미 십수년전부터 배급이 제한되어왔습니다.
하루 한두끼니 굶는 것은 예삽니다.

그런 북조선이 무기구매, 무기개발에 매진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남조선 적화입니다.
이번에 미국에서 북조선이 핵무기 개발에 성공, 핵실험을 단행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정말 분노에 치를 떨었습니다.

하지만 절 보다 더 분노케 하는 일들은 북조선이 아닌 남조선에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남조선 인민들은 아주 태평하다 못해 북의 핵탄을 지지하는 것으로 압니다.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많은 인민들이 북의 핵탄에 별 걱정을 안하는 것 같습니다.

김정일장군은 평범한 인물이 아닙니다.
아주 잔학하기가 이루 말 할 수 없는 인물입니다.
그의 너털웃음 뒤에 수백만의 목숨이 죽었습니다.
강제노동시설에선 하루에 수백명이 굶어서 죽고, 또 맞아서 죽습니다.
정치범수용소는 말이 수용소지 대부분 굶겨죽입니다.
아직도 공개총살형이 공공연하게 이뤄집니다.
공포정치가 살아있는 지구상 유일한 지역입니다.

그런 김정일장군이 이번에 핵무기를 손안에 넣었다니,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헌데 남조선의 인민들과 정치를 하는 지도자들은 무사태평안일하게 보입니다.
무조건 미제침략자들을 몰아내자, 죽이자는 구호를 외치는 남조선의 청년들은 북조선에서 살아남기 위해 억지로 그 구호를 외치는 청년들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남조선에서 김대중대통령님 이후 북에 대한 지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는 사실은
여러 경로를 통해 들어 익히 알고 있습니다.
전 아직도 비밀연락망을 통해 북한 내의 실상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살며, 봉사한 지역은 황해도였는데 개성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연일 뉴스에서 남조선의 대북지원에 대한 기사가 나오고, 그 규모로 짐작할 때,
북조선의 인민들을 먹이고도 남음이 있을 정도로 지원품이 가는데,
실질적으로 북조선의 보통 인민들의 배급에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제가 탈출했던 시기의 배급량과 지금의 주민 배급량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그 량이 다소 적어졌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결국 남조선의 지원품은 인도적 지원이 아닌, 북한의 지도부를 배불려준, 반민족적인 북의 김정일장군을 지원한 꼴이 된것입니다. 뜻은 인도적이었을지는 모르나, 결과는 반인도적이 된 것입니다. 무고한 인민을 쳐죽이는 정권을 지원했으니 이는 반인도적 지원인것입니다.

남조선 정부 요인들에게 고합니다.
북에 지원물품을 보내는 것에 같은 동포로서 고마움을 느끼나, 부디 지원물품이 옳바른 곳에 지원될 수 있도록 끝까지 신경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현금 지원은 되도록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정일 장군이 타시는 벤츠가 무려 42대입니다. 아직도 자동차를 수집하고 계십니다. 현금, 달러 지원에서 빼십시오.

그리고 북조선과 중국은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있는 나랍니다.
제 직책이 그리 높지 않아 자세히는 모르나, 중국이란 나라없이는 북조선은 존재할 수도 존재할 이유도 없습니다. 중국이란 나라에대해서 더욱 연구하십시오.

마지막으로, 남조선의 적화에 대해 아픈마음 누를길이 없습니다.
전 애초에 남조선으로 가려고 했었지만, 여러모로 분위기가 않좋아 북미를 택했었습니다.
먼저 남조선에 북의 공작원의 수가 정말 많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저였기에 내 민족이 사는 남쪽의 자유대한민국이 아닌 코쟁이들의 나라인 북미로 이동한 것입니다. 자유도 좋지만 일단은 목숨을 유지해야 했었으니까요.

정말 안타까운 사실은 남조선의 인민들중에 그 누구도 남조선이 쳐한 심각한 문제에 대한 아무런 인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데에 있습니다.

먼저, 어린 학생들까지도 미제국주의자의 침략에 반대한다는 이야길 공공연히 하고 다니며, 둘째, 정치인들중에 상당수가 김일성-김정일부자에 대한 찬양을 한 기록이있습니다. 북조선에선 이들 정치인들에 대한 명단이 있으며 또한 살생부까지 작성해 놓고 있습니다. 대남적화시 살려서 써먹을 인물들과 살려놓으면 안될 인물들을 구분해놓고 있다는 말입니다. 전형적인 공산주의식 처결입니다. 셋째, 일반 남조선 인민들은 아무런 위기의식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북조선의 핵탄 및 미사일은 결국 그 타격 능력이 남조선전역과 일부 중국과 일본에 한정 되어있습니다. 결국 그 무기들은 남조선을 타켓으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는 남조선에 있어서도 마찬가지겠지요, 남조선의 모든 무기는 북조선을 타격위치에 놓고 만들었다해도 과언은 아니니까요.

전 정식 망명절차가 완료 되는데로 미 의회에서 증언을 할 것입니다. 제 변호사와 이 지역 의원들과도 이미 접촉을 한 상태입니다.

나라를 떠나, 한민족 우리 같은 글, 같은 말을 쓰는 한 동포로서 남조선 인민들에게 촉구합니다. 북한을 무조건 적대시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 어떤 경우에라도 남조선이 적화되는 일은 없게 해달라는 이야기입니다.
뚱딴지 같은 소리라 치부하지 마시고, 제발 여러분 주변부터 돌아보십시오.
미제를 반대하는 건 억지로 하는 북조선 인민들로 충분합니다.
미국이란 나라는 사실 남조선을 먹여살린 나라아닙니까.
큰것과 작은 것을 바꾸는 우를 범하지 마십시오. 미국으로 인해 얻는것이 훨신 많은 나라가 남조선입니다.

무조건 북에 친하고 미국을 적대하는 정치인들을 믿지 마십시오.
이부분 역시 아주 걱정스런 부분입니다.

남조선의 인민들은 정신을 차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남조선 적화책은 이미 상당히 그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남조선은 이미 적화가 되었음을 그 사회적인 파장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북에서 핵탄을 터뜨렸는데 이리도 태평할 수 있다는데에 참으로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못난 글을 맺습니다.

미국에서 자유대한민국을 갈망하는 한 탈북자가 씁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sandman
2008.06.25 21:40
글 올리자 또 제가 이글을 보네요.
제목 보니까 딱 누가 올렸나 생각나던데.. ㅋㅋ
그리고 아래의 내용들은 또 뭡니까? 봉인당할 글을 왜 자꾸 올리시는 지요?
아래 질문에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 님의 대답에 좌파와 우파란 단어만 빼주시고 말입니다.

1. 왜 모든 게시판에다 도배를 하셨는 지요?
2. 그래서 뭘 얘기하시겠다는 건지요?
항상 님의 말에는 뭘 얘기하는 지가 없습니다.
자신의 주장이 도대체 받아 들여지지 않으니까 타인의 주장을 빌리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3. 어떤 님의 말씀처럼, 님이 주장하시는 내용들이 꼭 저희들이 알아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은
이해하겠습니다만 자유대한민국을 갈망하는 탈북자에 대한 개념이 모호하네요.
누가 쓴 건지도 잘 모르겠고...
4. 글을 쓰신 님께서는 중국 혹은 러시아 같은 공산권의 나라를 방문해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5. 님은 교회다니신다고 얘기를 들었는 데... 성경은 자본주의 같습니까? 공산주의 같습니까?
빵을 여럿이 나눠 먹는 건 공산주의 좌파 개념 아닌가요?

뭐 요까지만..
모든 질문에 딱 한줄로만 답해주신다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Profile
sandman
2008.06.25 21:47
참참... 제 질문에 답 안해주시면
님께서 그렇게 경멸하고 사탄 같다고 느끼시는
좌파 극단 이기주의 세력보다 못하신 분이 되는 겁니다.
왜냐구요?

님께서 매도 하는 집단 중 하나에 속하는 저를
이해시키기 위해선 저를 먼저 설득 시켜 주세요.

다시 부탁드리건데... 좌파와 우파란 단어는 빼주시고 말씀해주시길..
sexyactress
글쓴이
2008.06.25 21:50
1.운영자님이 아무답변도 없이 봉인만해서 묻고답하기와상담하기에 올렸습니다.
2.촛불집회나가 불온세력들의 광우병선동방송질에 놀아난 것이 부끄럽지않으신지...이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만 이것도 봉인사유될까봐 ㅡㅡ;;
3.안전을 위해서 밝혀질수가 없으니 어쩔수 없죠.
4.아니요.질문의 의도가 인신공격적이군요.
5.기독교는 자본주의도 공산주의도 아닙니다. 하지만, 반공주의입니다.
(남한초대정부건국시 이승만같은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반공주의"를 주장했기에
김일성과 합작된 남북통일정권이 탄생하지 않고 남한단독 반공주의국가가 탄생한겁니다.
공산주의하려면 국가정체성이 반공주의/자유민주주의인 대한민국에서 반정부선동질하지말고 북한으로 넘어가는 것이 맞습니다.)
해방되자마자 자본주의?공산주의? 뭐가 좋고나쁜지 모르던 국민들에게
기독교사상을 기초로 남한정부초창기부터 반공주의를 주장한 지도자들이 참 똑똑하지 않습니까? 그때 남한이라도 건졌죠.
안그랬다면 김일성 또는 그를 대신한 누군가가 지금의 김일성/김정일역할을 하며 한반도자체가 지옥천지였겠죠.
빵조각나눠먹는게 공산주의라고 생각하시는겁니까?
Profile
sandman
2008.06.25 22:59
^^~~
1,2,3에 대해서는 충분히 납득이 됩니다.

4. 에대한 공산주의 국가를 방문해 보셨느냐는 질문은
보기에 따라서 인신공격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좌파와 공산주의를 공격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옆에서 몸으로 느껴야 하는 건 아닌지요?
그 뜻으로 여쭈었던 것입니다.
실례로 중국의 노인들은 한국보다 훨씬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중략.)

5. 기독교가 공산주의냐 자본주의냐는 끊임없는 논란의 대상이였잖습니까?
지금 님의 답변을 보시면 반공을 얘기하시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 사상을 전파하시려는 것이 훨씬 강하게 보입니다.
마치 독립선언문 발표 33인을 각 종교에서 서로서로 자기 종교를 믿는 사람이라고 해서
각 종교의 대표자가 얼마나 되는 지도 헷갈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5에 대한 저의 생각은 제가 종교에 대해서는 지식이 짧아
인용 글 하나 보충하겠습니다.

어찌되었던 결국 님께서도
잘 살자, 좋은 사회를 만들자는 얘기 아닙니까?
그것이 다수의 시선과 다르다던지 혹은 지나치게 님께서 주장하는 것을 내세운다던지
뭐 그런...

그렇게 받아 들이고 싶군요.

이하 인용문.

예수는
공산주의자일까 자본주의자일까?

예수는 생산의 효율성을 강조하여,
달란트의 비유나 씨뿌리는 자의 비유를 통해 보다 많은 이윤을 남기라고 하였으므로
경제성장을 강조한 자본주의자이다.
그러나 제자들과 부자청년에게는 모든 것은 나눠주고 나를 따르라고 하였으니
분배를 역설한 공산주의자이기도 하다.

따라서 기독교는 좌파도 우파도 아니다.
좌우를 아우르는 몸통이다.
새는 좌우 날개로 날듯이 좌우가 모두 필요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기독교는 ‘좌우 날개를 가진 몸통'이라고 주장하곤 한다.
따라서 기독교는 ‘잘 사는 사람만 더 잘 사는' 우파적인 자본주의나,
‘모두가 못사는' 좌파적인 공산주의와는 전적으로 다른 것이다.
이 양자의 모순을 극복하기 위해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이 땅에 구체적으로 실현하여야 한다.

오병이어의 이야기에서 예수가 자본주의자였다면 각자의 먹거리는 각자가 해결하라고,
있는 사람은 먹고 없는 사람은 굶어야지 별 수 있느냐고 했을 것이다.
예수가 공산주의자였다면 그곳에 모인 사람들의 가진 것을 강탈하여 공평하게 나눠먹자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는 너희가 가진 것이 있으면 자발적으로 내어놓아 함께 나누어 먹자고 하였다.

자본주의의 ‘자발적 이기주의'와 공산주의의 ‘강요된 이타주의'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자발적 이타주의'를 제시한 것이다.
이것이 좌우를 아우르는 기독교의 경제적 이상인 것이다.

********생략*****************

님께서도 좌우를 아우르는 넓은 마음을 지니시길 기원합니다.
bamba
2008.06.26 03:18
이 똥을 입으로 쌀놈아. 내가 정중하게 애기했지. 이 공간에서는 영화 애기만 해줬음 좋겠다고.
너도 알았다고 했지.
너 진짜 뒤지고 싶냐? 너 어디사냐? 전화번호라도 불러라. 니주장이 그렇게 떳떳하면 나랑 얼굴 좀 한번보자
아니. 니 의견 이나 생각은 듣고 싶지도 않으니까 집어치우고 내가가서 니 열손가락을 뒤집어서
니 손등에 붙여놓고 올거니까 너 어디사는지와 전화번호 쪽지로 보내라.
내가 대동단결 사탄퇴치가 어떤건지 보여줄테니까.
머리똥에 뭐를 쳐넣었길레 저따위로 지랄을 떠는지... 아~ 깊은밤에 갑자기 뒷골 땡기게하네.
할일없음 스타킹 머리에 쓰고 니꺼나 잡고 흔들어.
jin1103
2008.06.26 14:29
저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sexyactress아이디 가지신분 세상을 보는 눈이 좀 특별 하신것 같긴 하네요
삐딱하다고나 할까 ...
marlowe71
2008.06.26 15:40
저도 이 인간 글에 대해선 무응답만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덧글이 저렇게 여러 개 달리니 운영자님도 쉽게 봉인하지도 못하고요.

제다이님만 대인배인줄 알았더니 샌드맨님도 대인배십니다. ^^;
sexyactress
글쓴이
2008.06.26 16:03
4.혹시 님이 속한 단체에서 북한관람(?)을 했다고 북한을 잘 안다고 주장하시려던것은 아닌지.
선전용으로 만들어놓은 교회, 방문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선전용모습만을 보고 그동네를 안다고 하실것인지.
북한을 알려면 황장엽씨나 탈북자,귀순자,그도 아니면6.25를 겪은사람, 이런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하지 않을까요?
이런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북한정권의 악랄함을 말하고 있기때문에 북정권에 대한 환상이 깨질겁니다.

5.우리나라에서도 빵을 여럿이 나눠먹지않습니까? 이정도면 됐지 더 이상 뭘 바라시는지?
캐비어알까먹는 김정일보고 굶어죽는 북한동포들에게 먹을꺼좀 나눠주라하세요.

"잘 살자, 좋은 사회를 만들자" 맞습니다. 그런데 공산주의사회는 아니죠.
현재 우리나라가 북한이나, 다른 공산주의국가보다 훨-씬 경제적으로나 평등함도 보장되고 잘 산다는 거
현재 우리나라가 기독교적으로 잘 사는거 아닐까요. 기독교사상이 좌라고 할수없죠.
양날개요? 좌우를구분하지말자면서요. 좌우의조화가 아니라 자본주의를 개선하는 거라고 하는게 맞는 것같습니다. 좌는 사회에 아무런 기여도 하는것이 없습니다.
자유민주주의의 개선점을 좌파사상이라고 물들이려하는 볼온한사람들많죠.
(동성간의 의리를 자기들같은 동성애라고 물들이려하는 사람들처럼)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나라, 대한민국, 과거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피흘려죽었는데,
오늘날 대한민국의 은인인 맥아더장군을 전범으로 모는 빨치산남로당의 후예들이나,
국가를지키기위해 서해교전서 싸우다전사자를 엄한 일하다 죽은사람취급하는 작자들이 판치는 것이 원통합니다.

님들이 존경에 마지않는 노,심,강의원들이 권력을 쥐게돼면 김일성/김정일과는 다를 거라 생각하십니까? 인간의 본성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권력을 쥐면 남한의 김일성이 될겁니다. 지금처럼 군소세력에 머물러있는것이 그나마 다행이죠. 예전 드라마 태조왕건의 궁예가 생각나는군요. 옴마니밤매움하며 농장주인에게 토지를 빼앗아 농민들에게 나눠주며 민심을 얻던 궁예, 결국 권력을 쥐고 나니 퇴락하게 되는 인간
그저 님이 볼온한 세력들의 소굴에서 어서 탈출하시길 빕니다~
Profile
sandman
2008.06.27 00:05
marlowe71/ 말씀대로 저 오늘 문득 생각이 난 것이
나는 뭐 잘난 것이 있다고 이런 논쟁에 엮여 들었을 까? 왜 내가 sexyactress/ 에 대해
신문을 하듯이 질문하고 조목조목 따져가며 물었을까?
도대체 주제가 뭐였지? 라는 생각이 한참 가더군요.
그래서 그에 대한 글로 마무리 하려 했는 데...
또 다른 논쟁이 시작되었네요... ㅠㅠ.

우선 저는 <황장엽....>의 회고록인가인가 무슨 책을 아주 재밌게 읽긴 읽었습니다.
이런 얘기 하긴 뭐하지만, 그것도 중국의 조선족 집 서가에 꽂혀 있는 것을 꺼내서 말입니다.

이야기의 흐름이
대한민국이 불온세력화에 물들어감에 관한 얘기 => 공산주의 얘기 => 북한의 악랄함과 반공주의 강조
=> 공산당 불온 세력들의 소굴에서 탈출당부

이렇게 마무리 되는 군요.

감히 소모성 논쟁이라고 단정지으면서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지나친 상상과 규정은 정신 건강에 상당히 안좋습니다.
그리고 섣부른 판단과 결정 역시도 말입니다.
세상을 보는 푸른 눈도 하나 가졌으면 하네요.
sexyactress
글쓴이
2008.06.27 19:43
황장엽씨나,탈북자,귀순자들이 지나친 상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상상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오히려 님이 종북인사들의 북한미화(?)선전용도구들에 속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나라 남자들은 군대에 왜 갈까요? 대한민국국군이 왜 있을까요?
북한군의 총에 맞으면 같은 동포니까 안죽을까요?

국내모시기대책본부등등 임원들이나, 김정일같은 놈들은
양의 탈을 쓴 늑대라는 점을 모르시니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Profile
sandman
2008.06.27 20:22
상상이라고 말한 적도 없습니다.

탈북자를 직접 만나 얘기도 했으며
그들을 직간접으로 도와주는 사람들... .
한족에게 몸팔려 인간만도 못한 생활을 하는 것을
한국판 쉰들러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살아 남는 북한 사람들...
심지어 그런 탈북자 가족의 아기를 입양해서 키우는 한국가족까지도 ...

그들이 배고픔으로 몸을 팔며,
옷을 겹으로 껴입고 두만강 압록강을 총살을 무릅쓰고 다닌다는 것도.. .
끼니 때문에 몇 십리를 밤새 감시의 눈을 피해 구걸다니는 것도...

sexy... /이 어슬픈 지식과 궤변으로 무장하실 때
저는 감히 말하건데 그들이 얼마나 굶주리고 있으며,
얼마나 주체 사상에 희생되어 있는 가를 눈으로 직접 보고 느꼈습니다.

그들의 사고가 얼마나 주체사상에 희생되어 있는 가도
님보다 더 잘안다고 자부 합니다.

왜 제가 속고 있다고 규정 짓는 건가요?

제가 위에 공산권 국가를 방문 해보셨냐는 질문은 이런 이유입니다.
어슬픈 논리와 궤변으로 모든 것을 규정짓지 마라는 것입니다.

군대는 다녀 오셨나요?
왜 느닷없이 북한군은 총에 안맞는 다는 이상한 얘기를 하시는 지요?

본부의 임원들과 김정일을 같은 선상에 올려 놓으니 뭐라 할말이 없군요.

오히려 sexyactress님이 제게는 천사의 탈을 쓴...
뿔이 두개난, 절대 상대방을 열린 눈으로 보지 않고 어떤 곳으로 이끌어 가려고 하는
사탄처럼 보입니다.

찬찬히 본인의 글을 읽어 보시면
도대체 궤변으로 일관할 뿐이지 무엇을 얘기 하는 건지
오로지 색깔론입니다.
지방색은 없으신가요? 전라디안 경상디언에 대한 생각은 없으신가요?

다른 사람들이나 제가 북한 미화에 선전용 도구에 속아서 지금 뭘 하고있는가요?

국내 모시기 대책본부등등 임원들이 양의 탈을 쓴 늑대라고 아시는
sexy... / 님은
왜 그 사람들 앞에서 당신은 양의 탈을 쓴 늑대라고 외치지 않는 가요?
양의 탈을 벗겨서 우리들에게 보여 줘야 되질 않나요?
차라리 님께서 우호해 마지 않는 우리 국가에다 빨리 신고해야지요.
112,113 모두 공짜입니다.

이미 늑대소년이 되어 버린 겁니까?

-----------------절취선---------------------------------

이제 더 이상 님과의 토론도 없을 것이고
님 글에 대한 반응도 없을 것이고
님 글에 대한 관심도 없을 것 같습니다.
sexyactress
글쓴이
2008.06.27 21:17
이미 그들은 곧 경찰에서 체포할 겁니다. 경찰에서 양의 탈을 벗겨주기를 기대합니다.
그들이 북한같은 공산주의에 대한 추종으로 반정부/반미선동에 앞장선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북한정권등쌀에 탈북자의 처참함을 알면서도 어떻게 그런 세력의 선동질에 그렇게 쉽게 넘어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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