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3,586 개

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경제...........

akw111
2009년 03월 24일 23시 14분 00초 4470 1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mfactory
2009.03.25 09:45
경제...아닌가요?
actor83
2009.03.25 1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다!!!
smmidi
2009.03.25 12:21
짜증나 맞춤법 가지고 시비거는 사람들. 너네 할머니 할아버지가 맞춤법 틀려두 이따위로 할껀가?

여기가 무슨 논문쓰는곳두 아니구 이력서 내는곳두 아닌데.. 사사껀껀 맞춤법 하나가지고 따지고 틀렸네 맞았네..

딴지 걸고 말이지.. 무슨말 하는지 알아 처 먹으면 되는거지 무슨 국문학자, 아나운서 라도 되는듯. 나대기는...

글자를 보지 말고 내용을 보란 말이야. 그리고 정 거슬리면 쪽지를 보내서 수정하게 하던가

꼭 이렇게 무안을 줘야 하나?
mfactory
2009.03.25 12:47
무안을 줘서 미안합니다.
근데 이건 좀 심한거..아닌가요^^.

나댄건 아닌데..제가 볼때 제대로 나대시는건 smmidi님 이신것 같습니다^^
워워. 자중하세요.
smmidi
2009.03.25 13:12
저도 제가 나대는거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대는 제가 한심하긴 합니다.

요며칠 일 끝나고 다시 며칠 쉬다보니 심심해서 그렇습니다.

심심하면 나가 놀아라 그러실텐데.. 나가 놀기두 합니다. 지금두 이제 씻고 나가야 해요.

솔직히 화가난건.. 님의 글도 그랬지만 그밑에 처 웃는 놈때문에 더 그랬습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제 의도 였구요 ^^

님이 제 글에 기분 상하셨다면 원문 쓰신분도 님이 쓰신 리플에 김새셨을겁니다.

다시 일 들어가면 잠잠해지겠습니다. 아마 며칠 걸릴듯.. 그때 까지 좀 나대겠습니다.
Profile
stonepc
2009.03.25 13:49
어이가 없어서 적고 간다.

여기가 초딩 놀이터나 게임 게시판, 좀 더 봐줘서 회사원들 노는 곳이라면 웃고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여기는 작가가 쓴 시나리오를 배우에게 연기 시켜서 필름에 담아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 아닌가?

시나리오적으로 봐도 말할 것 없고, 연기에 있어서도 정확한 발음은 필수, 발음이 정확할려면 먼저

올바른 국어적 소양이 필요함은 당연지사.

감독이든 연출가든, 스탭이든 국어를 제대로 알아야 시나리오를 읽어도 제대로 읽을 것이고,

대사 한줄 치는 것도 올바르게 볼 수 있을 것이다.
joymusic
2009.03.25 15:14
위에분... stonepc님 말에 동의합니다.
작가, 연출, 배우 모두 국어에 신경써야죠...저도 연기자인데 국어국문전공합니다. 연기에 많은 도움이 되니까요.

그런데 stonepc님... "작가가 쓴 시나리오르 배우에게 연기시켜서"... 라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
배우라는게 작가가 쓴대로만 연기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배우가 무슨 작가의 표현도구(!)인가요?
하나의 인격으로서 존중해주셔야할듯 하네요....살짝~ 자존심 상하는 발언을 하셨어요~~ 떽!!!
akw111
글쓴이
2009.03.25 15:30
헉 ㅡㅡ죄송해여 아어 쪽팔려 .............. 맞춤법을ㅡㅡ;;
아 .............
marlowe71
2009.03.26 02:34
올바른 국어적 소양이 필요함은 당연지사.

그러나 그보다 더 필요한 건 올바른 국민적 소양.

누구누구의 덧들을 보다보니 느닷없이 열 받아서 한 자 적고 간다.
uglychang
2009.03.26 12:48
모두 화이팅 입니다 ;)
k9342104
2009.03.26 13:19
열람은 자유롭게 하되..

글쓰기는 단계별로 자격을 두어야한다는 생각이 점점 확고해지는군요..

난장판이 되어가는 사이트를 보면서 고생하시는 운영자님도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그 부분은 심사숙고를 간절히 청하옵니다..
asd111
2009.03.26 22:49
이 무식한 놈 죽지도 않고 또 납셨네. 경제를 경재라 한 모양이네. 경제만 틀린 것으로 알고 경제만 쪽팔린 모양이네.
한줄 밖에 안 되는 글, 글자마다 오류인 것은 그렇다 쳐도 가만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가끔 납셔서 골 때리는 소리나 하고 자빠지니 웃지도 울지도 못하겠네.
경제가 어려울수록 영화는 더욱 잘 되어 왔으니 깅재(경제) 걱정하지 말고 국문과 연기술은 어려워 포기하더라도 이치와 사물을 바로 보는 공부나 하시게.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사람이 무식한 것이 아니라 전혀 바르지 않게 표현하고 엉뚱한 소리로 멀쩡한 사람 잡는 것이 무식한 것이니라.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네.
경재를 경제 아니냐고 바로 잡아주고 너무 웃겨서 참지 못하고 ㅋㅋㅋㅋ 한 분들이 잘못이 아니라 쓸데없이 나선 놈이 잘못이라.
연기를 동경하고 존중하는 사람으로서 하는 말이지만 연기자는 글을 몰라도 할 수 있지만 바른 인간이 아니라면 곤란하지 않겠는지요.

이 놈 때문에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끼리 피터지게 싸우고 팔푼이 같이 오해하는 현상이 가끔 일어나니 떠들고 가옵니다만 부디 차후 소란스럽게 한 점 이해해 주시길 바라나이다.
akw111
글쓴이
2009.03.26 23:53
asd님 네 맞습니다 저무식한놈 맞습니다.............. 맞춤법 잘모릅니다
님 대충 누군지 짐작이가는군요
연기를 동경하고 존중하신다고요
참........ 국문과 연기술은 어려워서 포기하라고요 .... 이치와 사물을 바로보는 공부를하라고요
전혀 바르지않게 표현하고 엉뚱한소리로 멀쩡한사람잡는것이 무식한거라고요 ..
뭐 님이 어떻개 생각하시든 상관없습니다 저하나욕먹고 다른배우분들 피해 안보신다면야.........
정상적인사고...... ^^ 여기서 웃으면 될까여 ?
아 .... 그리고 우진님 ^^ 우진님충고 감사합니다 ^^
simmidi님 부족한저를 감싸주셔서 감사합니다 ^^
asd111님 제가 생각하는사람이 맞다면 정신좀 차리십쇼
Profile
stonepc
2009.03.27 07:59
어이가 없었던거는 원래 게시물이 아니라 중간에 그냥 알아 처먹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썼던 사람 때문에 썼던 겁니다. 보니까 배우지망생이거나 무명배우 같은데,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이 되서요.

그래도 공부는 하세요. 좋은 연기는 올바른 말씨와 조리 있는 문법적 표현 위에서 나옵니다.
mfactory
2009.03.27 10:49
akw11님 제가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별 생각없이 단 댓글이 님을 많이 불편하게 한 것 같습니다.
다른 댓글다신분들..도 경제가 어려워서인지 이 생활이 어려워서겠지만
너무 날카로운신것 같네요.
에휴...정말로 akw11님 정말로 죄송합니다. 꾸벅.
asd111
2009.03.27 12:26
그 놈 참! 찢어진 아가리구멍 있다고 여전히 말귀 못 알아듣고 나불거리네.
백수생활 지겹지? 경재론 펼친 놈만 정신 차리면 경제도 살고 이미 다들 정신 차렸다네.
진심으로 잘못했습니다. 라고 하면 주머니에 돈도 넣어 주고, 단역이라도 줄 텐데 사리분별 못하고 보시는 분들 눈만 아프게 영화사마다 프로필을 보내 놓았더구나.
프로필만 보내놓고 전화 기다린다고 백수생활 면하는 줄 아느냐?
또 엉뚱한 이름, 또 엉뚱한 사람 상상하려 말고 프로필 제대로 보내고 오디션 똑바로 보거라.
그 양반들 바빠서 네 놈이 백수로 살아가고 있는 것 관심이나 있으시겠느냐.
akw111
글쓴이
2009.03.27 13:35
ㅡ,,ㅡ? 나요즘 영화사 프로필안넣는대 ㅡㅡ;; 일부러 안넣은지 일년은넘었는대 뭔소리하시는지 ㅡㅡ?
님 님밥사드실돈이라도 있으세요? ㅡ,ㅡ?
jangscjot
2009.03.28 02:58
아니,,,akw111님하고 asd111님하고 두분이 아시는 사이세요?
어째 글이,,서로 아시는 사이같네,?
근데,,왜 그렇게 사이가 안좋으신건지,,
무슨 문제라도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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