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3,613 개

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서로 사랑하면서 삽시다,,

jangscjot
2009년 05월 03일 02시 19분 59초 4098 13
부끄럽군요,,,,이석술학생의 글을보면서,,,

다 지우겠습니다,,제가 쓴글에 마음이 불편해진 모든 분들과,,,특히 "용인대학교" 학생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감정적으로 이죽거리면서 사랑하는 님들의 학교를 들먹였던걸 진심으로 사죄합니다,,,

저또한 똥묻었으면서 겨묻었다고 짖는 꼴을 보였군요,,,
언제 철이 들런지,,,,

여하튼 모든 글을 지우고 자숙하겠습니다,,그럼,,,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lsrud
2009.05.03 03:29
일단 저는 전후 글에 상관이 없는사람이지만
님 글이 너무 XX로 보여서 댓글 단겁니다
님이 글 지웠으니 제 글이 이상해 보여 저두 위에 글 지우지요
님은 같은급이 아니라 더 아래급으로 보이네요
뭐 제 생각입니다 ㅡㅡ
Profile
hshin2000
2009.05.03 03:47
Jangscjot 님,...열정이 지나쳐서 일어난 학생의 경솔한 실수일겁니다.
물론 그 학생의 행위에 대해 저역시도 비판할지는 몰라도, 사실 저역시도 배우는 학생일땐 열정이 지나쳐 여러가지 다양한 실수 해본적이 있습니다. 학생의 행동에 대한 냉정한 비판과 조언을 하시는건 몰라도, 너무 지나치게 감정적인 비난하시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결국 누가 옭고 그름의 판단으로 심판하자는 목적이 아니라, 서로 다른 입장의 좀더 나은 이해에 더큰 목적을 둔것이 이곳 필커아닌가 싶습니다.
moviemaster
2009.05.03 04:12
개인적인 바람은 누구의 잘못 보다는 원만하게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정만 잘 다스렸다면 이 상황까지 오지 않을 수 도 있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문제의 원인은 약속을 지키지 않은 배우님께 있다는 것은 글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입니다.
그렇다고 실명을 거론하며 공개적으로 복수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 글이 의미하는 것은 한 사람을 매장하는 행위이며, 자칫 배우의 생명이 끝날수도 있는 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속상했으면 올렸을까?' 심정은 이해 되지만,,
이 행위는 분명 비겁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글을 삭제 하지 않고, 직접 배우와 해결하겠다 하시고,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요? 어떻게 책임을 지시겠다는 겁니까?
문대성씨가 명예훼손죄로 고소하시면 책임지시겠다는 뜻입니까?

"저 '주병익'은 어떠한 경우에도 촬영 전날에 배우가 펑크내는 일은 참을수 없는 사람입니다."
나중에 쓴 댓글에서 퍼 온겁니다.
참을 수 없어서 복수 하셨군요.. 뭐라고 해도 나는 잘못하지 않았다 이군요..
"어떠한 경우에도 참을수 없다구요?"
말을 쉽게 하시는 군요. "어떠한 경우"에 어떤 것들이 들어 있는지 알고 말씀하신 건가요?

삭제할 의도가 젼혀 없으신가요? 그러면
주병익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끝까지 소신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도중에 글을 삭제하거나 나중에 말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판단하기에 명예훼손죄가 충분히 성립된다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촬영하면서 알게된 아버지 뻘인 "문대성"배우님께 전화를 걸어
법률상담과 함께 소송을 건의할 생각입니다.
moviemaster
2009.05.03 04:30
hshin2000님 보세요..
^^댓글 읽고 마음이 훈훈했습니다.
저도 그렇게 쓰고 싶었는데 쓰다 보니까 그렇게 안되더군요..ㅠ
글이 삭제가 안되고 있어 화가나서 그런것 같습니다.
문대성 배우님은 지금도 계속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가정의 가장에,,또한 20년 연기생활이..어떤식으로 피해가 되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이렇게 글을 삭제 하지 않고, 자기는 어떤 경우에도 배우가 펑크내는것을 참을 수 없다고 하면서 버티는데..
어쩔 수 없습니다.
저는 문대성 배우님도 하실 만큼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주병익님이 책임지시겠다고 하면서 글을 삭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문대성 배우님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쩌면 이미 늦었는지도 모릅니다.
kasactor
2009.05.03 04:51
분노를 고집하고 복수를 꿈꾸는 것은..

당신이 스스로 쥐약을 먹고 쥐가 죽기를 기다리는것과 같다.



분노는 분노의 대상이 아닌 당신 자신을 갉아먹고

몸은 물론 영혼까지 죽일수 있다.
sjawhdk
2009.05.03 05:39
글쓴 당사자들 보다 댓글다는 법률가들때문에 사태는 더욱 흥미로워진다.

한문장 두문장 감정섞인 반박글은 너무나 지엽적이라서 보기 흉하기도 하네.

여담을 끼자면

예전에 비슷한일을 겪은 사람이라오.
sadari88
2009.05.03 15:04
주병익군 ! 우선 남을 존중하는 사람이 되세요....주병익군이 앞으로 이바닥에서 생활을하는데, 어느 배우가 공공게시판에 글을 올려 " 배우를 아주 홀대합니다. 그리고 자신보다 선생님뻘 사람을 ~씨라고 합니다. 이런스텝 쓰지 마십시오"라고 글을 올리면 과연 좋을까요? 저도 배우이고 주위모든사람들이 배우과 감독 스텝들인데 주병익군 이름이 아주 각인될겁니다.
아주쉽게 얘기하면 당신의 행동이 옳았다면 절대 이런 비난의글 올라오지 않습니다.출연펑크에대한 대처방법이 아주 어린아이같고 생각이 깊지 않군요...우선은 변명을 집어치우고 문대성분에게 진심어린 사죄의글 올리십시오 ..한번 어떻게 대처하는지 지켜보고 싶군요...
cgw00
2009.05.03 20:32
내가 보기에는 기회는 단 한번! 여기까지에서 서로의 사과의 글이 올라오면 아름답게 봉합될거 같네요...
물론 주병익군이 먼저 어른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글을 올리고 문대성님꼐서 너그럽게 받아주시면 될듯하네요...

필커회원들이 두분의 인격, 그릇 , 포용력을 보겠습니다.
justjunk
2009.05.03 23:24
이글을 작성한 용인대학교 4학년 주병익입니다.
일단 저와 용인대학교를 동일시해서 보는것은 삼가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몇자 적어봅니다.

( ==)그럼 당신은 "용인대학교 학생"이 아니면 어디 학생인지?
어디가서 진상치면 "부모욕,가족욕"얻어먹듯이 "용인대학교학생이 잘못 저지르면 싸잡아 "용인대학교 학샏들도"
도매급으로 같이 취급받는건 모르는지?)

아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저는 출연을 번복한 문**씨를 필름메이커스 배우분으로 수정해야 겠군요

먼저 제가 그날 마음이 많이 상해서 문대성씨의 연기력 논란에 대해 글을쓴점은 사죄를 드립니다.

( ==)그럼 글이나 지우고 그런 소리를 해야지 나원,,,,)

-저는 그부분에 대해 제가 잘못됬다 판단하였고 지금 당장 그부분은 수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제가생각하기에 문대성씨가 촬영 하루전날에 펑크를 내신부분은 분명하게 큰 잘못이라 생각하고
그부분에 있어서 다른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분들이 알고 다음에 똑같은 일을 당할수있는 상황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했던 생각이였습니다.

( =-)자네는 지금 "문대성"배우님를 "상습사기범"으로 몰고가고 있는거 아는가?그건 명예훼손에 허위사실유포라네,)

-아 한번정도 단편영화를 펑크내는것은 가능하다는 것이군요, 죄송합니다. 단편영화를 한번정도 펑크내고 그사실을 이야기하는것은 명혜훼손에 해당한다는것을 제가 몰라서요,

문대성씨께 묻겠습니다.

( ==)묻겠습니다? 기본이 전혀안된 "용인대학교학생"인지,,아니면 "용인대학교"자체가 기본이 안되서
저런 "학생이 다니는건지,,,웃어른한테는 "여쭙겠습니다"가 옳은 표현인건 기본인데,그걸 모르다니 원,
"현장"나가면 얼마나 배우를 무시할지 훤히 보이는구만,,학교다니면서 이러니원,,,)

-아 그렇군요 이바닥에서는 서로간에 예의 관계가 중시되는 사회인데 제가 함부로 버릇없는 행동을 한것이군요

그래서 문**씨께서는 저희 영화에 선배로서 당연히 아무런 꺼리낌없이 배우와 감독이라는 역활을 지나서

영화계의 선배로서 그전날에 캔슬을 하신것이군요


저희와 이미 예전에 선약되어 있던 단편영화는 공중파 K프로그램이 하루전날 들어오면
바로 취소가 되는 그런 작품입니까?
다른분들이 보실때는 작은 단편영화일지 몰라도 이작품을 연출하는 감독니은 학교도 휴학하고 일년동안
돈을 모으며 고민고민하며 준비한 영화입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하시고 그렇게 한다는것을 알고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적은돈으로도 기쁜맘으로 해주시고 또한 열심히 해주신다는것을 압니다.
저또한 그런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단한번도 그런분들께 부끄럽게 행동한적은 없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 ==)그래 자네마음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갑자기 "배역교체"하면 "배우"기분이 어떤지는 알기나 하나?(물론 이사실도 문대성배우분의 글에서 나와서 그렇게 판단하고 쓰는거라네)
서로 잘못을 했다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안들고 오로지 자신들만 옳다고 생각하는가?
지들은 지들 꼴리는대로 하고,,"배우"는 실수했다고 "눈"에 불을키고 달려드는 그런 행동은
"용인대학교"에서 가르쳤나?)

-아 그렇군요 "필름메이커스"에서는 배역이 바뀌었을때 상관없다고 하고서는 그전날에 캐스팅번복 하는것에 대해 서로간에 잘못했으니 상관없다고 하는군요.
("필름메이커스"에서 는 그렇군요.)

저는 그냥 필름메이커스에 활동하시는 배우분중에 그런분이 있다고 말씀드린것입니다.
이것은 저희 감독님께 상의드리지 않고 제가 임의로 행한 행동이고 그것이 잘못되었다면 그것에 대해 욕을먹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거리낌이 없습니다.

( ==)그러니까 "용인대학교"다니는 "주병익"이란 "용인대학생"은 그렇단 말이지?
어디가서 잘못해서 "부모욕,가족욕"먹는건 어떻게하고 거리낌이 없다? 이런말을 하는가?)

-그러니까 "필름메이커스"에 소속되있는 "문**"란 "필름메이커스"배우란 분은 그렇단 말이죠?
어디가서 잘못해서 "필름메이커스,무슨 싸이트"욕 먹는건 어떻게하고 끄리낌이 없다? 이런말을 한는거죠?

제가 못배우고 무식한 사람이라 이런 행동을 하는 지는 몰라도
저 '주병익'은 어떠한 경우에도 촬영 전날에 배우가 펑크내는 일은 참을수 없는 사람입니다.

( ==)그래서 "용인대학생" "주병익"씨,,그렇게 열받아서 어떻게 해볼수 없으니까 웃어른뻘인 "배우분" 한분
개쪽주고 "명예훼손"시키려고 햇나??
이야~"용인대학교"다니면서 이러니 "졸업"해서 "현장"나가면,,,배우가 지각하면 몽둥이로 패고,펑크냈다고 칼들고 설치겠네 그랴,,)

-그래서 "필름메이커스" 문**대성"씨 께 열받아서 어떻게 해볼수 없으니까 웃어른뻘인 "배우분"한분 개쪽주고 "명예훼손"시키려고 했군요. 아 제가 그런것이군요
이야~ "핌름메이커스"에서 "배우"해서 "현장"나가면 배우는 펑크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군요.

문대성씨께는 제가 내일 직접연락을 드리겠습니다. 하실 말씀이 있다면 앞으로는 저희 감독님 말고
저에게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 ==)"문대성"씨가 자네하고 나이차이가 몇살 차이 안나나보네?"씨,"씨"거리게?누가 그렇게 가르치던가?
자네 "용인대학교"지도교수가 그러라고 하던가?나이 차이 많이 나시는 배우한테도 씨씨 거리라고?
이야~졸업하고 현장나가면 얼마나 배우를 "사람"취급안하고 "어이어이 씨씨"할지 눈에 훤하구만,"용인대학생 주병익씨"
난 자네보다 그 "감독"이란 작자가 더 웃기는 인간이라고 생각이 드네 그랴,
그러면서 "용인대학교 학생"전체를 그렇게 보지 말라고? ㅋㅋㅋ)

-아~ 그렇군요. 제가 누구누구 씨 하면 사람취급안하는 것이군요. 어디나가서 누구씨 들으면 참 기분나쁘시겠습니다.
"필름메이커스"글쓴분씨

p.s:이봐 주병익학생,화나고 욱하는거 이해하네,,나라도 그런상황이면 눈깔 돌겠지,,하지만,,
아무리그래도 지켜야될게 있고 감정적이 되서는 안될게 있다네,,"실명"을 거론한점은 잘못이라네,
어서빨리 실명적시한 글을 지우고 "문대성"씨에게 사죄하시게,
난 문대성이란 분하고 아무 일면식도 관계도 없는 사람이라네 다만 자네 글을 보고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약간 비꼬는 심정으로 글을 쓴다네,,,이건 아닐세,,,,
"문대성"배우님도 자기가 잘못한점을 인정한 글을 올렷는데 자네는 자기는 잘못했어도 절대 꺼리낌이없다,,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용인대학교를 싸잡아 비난하지 말아라,이러는데,,,,
아직 어린건지 ,아니면 떨어지는건지 몰라도,,시간이 지날수록 자네의 행동이 크게 후회될 날이 올걸세,,

-제가 실명을 거론해 글쓴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날 속직히 화가 많이 났던것도 인정합니다.
제가 그렇게 한부분에 대해 잘못한것이 있다면 응당 처벌을 당해야 맞다고 생각하고요. 그렇군요 용인대학교에서 단편영화를 하면서 실수를하면 제가 어린것이고 떨어지는 것이는것이군요 시간이 지나면 깨닳을 것 같습니다.
"필름메이커스"에 어떤분께
justjunk
2009.05.03 23:27
죄송합니다.
제가 수정하는법을 몰라 수정하지 못하는법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문**씨의 실명을 거론한점 가슴깊이 사죄드리는 바입니다.
justjunk
2009.05.03 23:45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이번일이 있기전 일주일전에 제가 연출하는 영화에서 똑같은 상황이 있었습니다.

캐스팅이 확정되고 3일전쯤 그배우분께서 솔직히 말씀하시더군요.

한두푼의 돈이라면 물론 저의 작품을 함께 하는것이 당연하겠지만 정말 너무도 큰건이 들어와서

죄송하지만 제가 그작품을 할수있겠냐고 (이건 그전 제작품의 경우입니다.)

저는 그때 당연히 그작품을 하셔야하지 않겠냐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문**씨께서는 하루전에 전화하셔서 촬영날자를 바꿔달라 다른날로 바꿔 주면 할수있다.

이런것이 차이 아닐까 싶습니다.
bounce
2009.05.04 02:37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이석술이라고 합니다.
우연히 필커에 들어왔다가 글을 발견하곤, 하루 종일 마음이 불편해 몇자 적어봅니다.

저 역시 그동안 필커를 통해 배우님들을 모시고, 스탭을 구하며 작업을 했었습니다.
최근에 필커에 올라온 학생영화 배우 페이 문제, 준비 소홀에 대해서는 저 역시 자유롭지 못한 처지에 있습니다.
촬영 하루전까지 변경되는 시나리오와 캐릭터, 일정, 학생 영화라는 이유로 노력에 비해 턱없이 지급되는 페이..
이 자리를 통해 사과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수 많은 워크샵을 통해 많은 배우님을 만나면서,
학생들과 작업한다는 이유로,
촬영전 늦게까지 술자리에 계시다 오시는 분, 촬영날 다른 일정을 잡으시는 분,
현장에서 페이를 조정하려고 하시는 분 등,
불성실하게 작업에 임하시는 배우분들도 계셨습니다.


먼저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학생으로,
학생영화를 만들어가는 학생으로 해당 배우님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필커에 들어올때 마다 마음이 편했던건,
저와 같은 꿈을 꾸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제 방에 온 것 같은 편안함 때문이였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조금 더 긍정적인 논의가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필커가 이 자리에 있고,
영화를 꿈꾸는 학생들과 배우님들이 이 자리에 계속 계신다면
항상 생길 수 있는 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정신상태가 아주 썩어빠진 학생이구만",
" 학교"에서 뭘 가르치는건지,,쯔쯔,,,"
" 용인대 애들 참 싸가지 없네."

일부 글들만 복사해 죄송하지만,
이런 이야기 들은 참 가슴 아프게 하고,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게 합니다.

조금 더 긍정적인 논의를 위해
서로에게 해가 되는 말들은 이제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해당 배우님과 다른 배우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제 글에 이의가 있으시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쪽지나, 댓글 부탁드립니다.
jangscjot
글쓴이
2009.05.04 04:59
부끄럽군요,,,,이석술학생의 글을보면서,,,

다 지우겠습니다,,
제가 쓴글에 마음이 불편해지셨던 모든 분들과,,,특히 "용인대학교" 학생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부디 마음푸시기를 바랍니다,,,

감정적으로 이죽거리면서 사랑하는 님들의 학교를 들먹였던걸 진심으로 사죄합니다,,,

저또한 똥묻었으면서 겨묻었다고 짖는 꼴을 보였군요,,,
언제 철이 들런지,,,,

여하튼 모든 글을 지우고 자숙하겠습니다,,그럼,,,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대상이 특정되는 비방,폭로 등의 글은 삭제합니다 9
새로 가입하신분들에게... 194 JEDI 2002.03.19 23472
배우님 구인... 제가 이상한걸까요?... 58 모그 2018.11.07 3272
자기 발로 찾아가서 일해놓고 임금 적게 준다고 욕하는 배우분들께 48 시드니박예일 2017.06.24 4638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 나네요 배우가 호군가요? 46 율이군 2018.04.09 3769
프로필북? ? 44 필메홍길동 2020.07.18 1481
현재 두번째 장편상업영화를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연기 고민 있으신분들 보세요^^ 44 연기자캐스팅 2018.03.20 2374
이명박 차기 대통령에 거는 기대 43 stonepc 2007.12.20 3611
개인 뮤직비디오 만들어드립니다. 42 zuf박PD 2016.12.20 1556
참고 참고 참다가 글을 씁니다 저는 성인 연극 배우 입니다 40 리니걸 2018.06.02 7357
...... 40 JEDI 2011.01.05 9835
hkchohk... 40 aesthesia 2004.03.30 3279
캐스팅 현장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걸까요? 38 감독PK 2020.03.20 9359
첫 장편영화 제작들어가요! 35 백수감독 2016.04.26 2869
돈이없다면2 34 poem1318 2009.04.28 4627
냉정하게 하신 말씀 너무나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30 FemmeSsong 2016.06.16 3626
학생 연출분들, 식대제공~ 쓰지 마세요. 29 actorsir 2011.12.06 7336
몇년전 배고파서 영화판을 떠난다는 글을 보고... 29 nike78 2008.05.15 3693
4분짜리 1인 영상 한 번 봐주시겠어요? 28 서원예에 2023.10.04 4236
무명배우 권익보호 위원회... 28 mdmeister 2019.05.22 2248
연기연습 혼자 하기 힘들어 소소하게 스터디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27 SYML 2022.02.22 792
1 / 681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