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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원망해야하나요?

leesanin
2006년 11월 16일 00시 30분 20초 4974 21
화려함 뒤 어두운 그림자 '연예산업 종사자'

[SBS TV 2006-11-15 22:03]
- 박봉에 살인근무…"오래가지 못하고 보통 3개월이 고비" -
<8뉴스>

<앵커>
화려한 연예계에서 스타와 같이 일하지만 로드메니저나 의상담당같은 메니지먼트 종사자들, 과연 어떤 대접을 받고 있을까요? 스타권력 시리즈, 다섯번째 시간에서 그 실상을 짚어봅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연기자 지망생과 매니저의 삶을 그린 드라마 '별을 쏘다'. 무명의 연예인을 스타로 만들기 위해, 매니저는 외모에서부터 연기와, 인맥 관리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것을 관리합니다. 이렇게 스타와 동고동락하는 매니저의 첫 관문은 이른바 '로드 매니저'. 화려한 스타의 이면에서 쉬는 날도 없이 운전부터 허드렛일까지를 맡아하는 이들의 처우는 상상밖입니다.

[박모 씨/로드매니저 : 정해진 월급은 따로 없는데 50만 원 정도거든요. 365일이면 365일 계속 일하는 거고, 48시간 계속 운전만 하는 건 부지기수죠.]

의상을 담당하는 코디네이터의 처지도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김모 씨/코디네이터 : 3개월 무보수로 뛰다가 10만 원, 15만 원 20만 원, 그 다음에 30만 원이 1년정도 가다가, 그 다음엔 40만 원.]

공식적인 급여 체계가 없다보니, 이들 신참 매니저나 코디들의 월 급여는 1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천차만별, 심지어 무급으로 일하는 종사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들을 고용하고 있는 연예기획사들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대스타를 영입하려면 수익을 완전히 포기하는 이른바 10대 0 계약까지도 감수할 수밖에 없다보니 종사자들까지 챙기기에는 도저히 수지가 맞지않는다는 말입니다.

[기획사 대표 : 스타한테 주고나서 회사는 월세도 내야죠, 경비도 내야죠, 다시 스타한테 재투자 해야 하니까 남는 돈이 사실 많이 않죠.]

하지만 연예계의 화려함만 보고 연예산업에 뛰어드는 지원자들이 워낙 많다보니 근로조건에 대한 불만은 말도 꺼내기 어렵습니다.

[박모 씨/로드매니저 : 지원자가 워낙 많다보니까, 하기 싫으면 말라는 식이니까.]

이렇다보니 중도탈락하는 종사자들이 많을 수 밖에 없고 실력과 감각을 갖춘 매니저로 살아남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

[기획사 대표 : 오래가지 못하고 보통 3개월이 고비예요.]

한류바람을 타고 한창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한국 연예산업, 그러나 스타만을 먹여살리는 업계의 이같은 관행이 계속되는 한 우리 연예산업의 토양은 언제나 메마를 수 밖에 없다는 우려가 적지않습니다.

조지현 fortuna@sbs.co.kr
李山人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m00528
2006.11.16 00:47
글쎄요..누굴 원망해야할까요??
저도 잘모르겠지만..스타만을 만들려는 연예계의 전체적 문제아닐까요
스탭들이나 매니저들 자신부터..열정만같고 시작하고 당연히 그에대한 댓가를 소홀히 생각하는부분도 문제인것같고..
뭐 여러가지가 있겠죠 누굴 원망한다는 자체가 좀..그렇네요
스타만을 만들어놓고 스타한테 책임을 묻는것도 좀 그렇습니다
전 스타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네요
leesanin
글쓴이
2006.11.16 01:04
스탭이나 매니저의 책임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이 직업을 잘못 선택했다고 말하는 것도 누군가는 그 직책을 수행해야하므로 잘못은 아니라고 보아요. 무한경쟁의 미덕을 일삼는, 나눔을 모르는 스타의 잘못이지요. 만약에 기획사가 떼돈을 벌면서도 그러하다면 그때는 당연히 기획사가 욕먹을 당사자이고요.
m00528
2006.11.16 01:17
스타의 경우는 잘모르겠지만..
배우들은 그래도 자신의 대우면은 노조라든지 아님 개인적으로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스탭이나 매니저분들의 경우는 자신의 권리를 이야기하는적을 별로본적이 없네여
그게 과연 옳을까요??무서워서요??아님 경제자들이 많아서요??
배우 경쟁 아시죠?? 장난아닙니다..그래도 할말하은 최소한은 해야죠..그것도 자신의 생계와 연관이 된다면요
자신의 일은 누굴원망할문제를 제시하기전에 일단 자신부터 돌아보는게 원칙이라생각합니다
이게 저와 생각이 다르시다면 저와 이산님은 마인드가 안맞는거겠죠..그뿐입니다
이산님의 생각이 틀린거라 생각해서 글적는건 아닙니다
m00528
2006.11.16 01:26
저의 생각은 스타를 원망하는건..국내야구선수가 이승엽한테"아니 똑같이 야구하는데.제는 왜 연봉 많이받아??"
이런것과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스타들의행동이 옳다고는 생각않지만 당사자가 아니고는 누가 누구의 잘못이라고일방적으로 뭐라할순없죠
leesanin
글쓴이
2006.11.16 01:28
그야 물론 자기자신의 문제이지요. 노조를 결성하든지해서 자기 목소리를 내지않은 당사자들 책임이지요. 제가 스타를 지목한 것은 머랄할까 '노블레스 오브리제'라고 할까요. 그런 차원에서 말한 거에요. 얻은 게 있으면 의무감도 느껴야죠. 그 스탭이나 매니저들이 노조를 만들어 임금올려다라고 하면 기획사는 어디서 마련할까요? 스타에게서 돈은 나오지않겟지요? 기획사 사장이 자기 땅 팔아서 줄 리도 없을테고... 결국은 음반값에 포함되든지 하여 우리들의 주머니에서 어떻게든 나오는 것인데요. 우리네는 주머니가 넉넉한가요? 다 같이 나누면서 살아야죠. 죽을 때 가지고 갈 것도 아닌데, 죽은 담에 남는 것은 이름 뿐이지요. ㅋㅎ
leesanin
글쓴이
2006.11.16 01:37
이승엽의 예를 드셧는데요. 국민이 얼마나 공감하는냐의 문제 아닐까요? 전 이승엽에게 불만이 없는데, 님은 스타에게 불만이 없고... 다른 사람의 마음은 어디에 가 있을까요? 그 뿐이겠지요. 근데 이 사회가 여론을 제대로 반영하지않는다는 거에요. 만약 제가 방송국 사장이라면 시청자들의 동의를 얻어 캐스팅하지요. 물론 pd에게 시키는 것이지만... 제가 대통령이라면, 크흐... 방송국 사장을 시청자들의 직선으로 선출하도록 제도를 만들지요. 적어도 공영방송인 kbs는.. 시청료 납부자를 선거권자로하여...
m00528
2006.11.16 02:04
하하하..국민까지..대통령까지..사회등 생각의 폭이 넓으시군요??
이산님 말씀대로 당사자의 문제죠
스타도 당사자의 문제죠..스타본인이 스탭까지 생각하냐 아니냐는요
나눔의 마음..세금까지 나오고 너무 생각이 많으신건 아니신지??ㅋㅎ
Profile
cx1092
2006.11.16 02:20
leesanin/너무 이상적으로만 생각하십니다 그려,,,캐스팅은 연출자의 주관적 판단이 중요한겁니다,,
객관적 판단이라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자신의 작품에 남들이 뭐라건 자신이 쓰고싶은 배우를 쓰는건 연출자의 권한입니다,,
왜냐구요?,,,영화는 편집예술입니다,,,편집의 권한은 연출자가 가지고있는거구요,,,
잘생각해보십시요,,,,캐스팅에서는 연출자의 권한과 의무가 막중하게 있는겁니다,,,,
판단에 대한 책임,핸들링에 대한 책임이죠,,,,

"만약 제가 방송국 사장이라면 시청자들의 동의를 얻어 캐스팅하지요."
이말은 정말 비현실적인 맨트같습니다,,,

그래서 만약 작품이 잘못 나온다면 캐스팅한 시청자들한테 책임을 떠넘길겁니까?

"이영화에 a배우 말고 b배우가 나왔더라면 더 좋앗을것을,,,"
이런 맨트는 결과론적으로 판단하는 맨트 아닐까요?

케스팅에는 답이 없습니다,
그저 연출자의 의도에 따라 가는게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승엽과 스타에 대한 비교는 무리이지 싶습니다,
승부에 대한 속성의 야구와,,,평가에 민감한 대중적 예술인 영화하고는 속성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dacs1
2006.11.16 09:35
저도 어제 이걸 봤는데요...
모든건 그걸 알고도 일을 한 당사자 본인들이 만든 문제인듯합니다...
누구를 탓할것도 없고...배우의 페이에 대해서 요즘 한창 이야기했듯이..사실 스탭을 뭐라 하기 보단 배우 스스로 그렇게 안받고 하신분들이 많으셨기 때문이겠죠(그분들의, 의도는 정말 순수했을지라도 감독이 이용했을수도있고..기타 이유로 등등)..
뭐 굳이...매니저 이야기에만 한정되는 이야긴 아닐듯싶고...이쪽 분야에서도...우리배우들 이야기했던거처럼 점차 이야기가 불거져 나오는 듯합니다...개선되어야겠죠...저 이야기 만으로 본다면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이지만...
언론 매체가 약간 부풀려져서 전체가 다 그런양 보일수도있겠고......희생양은 일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돈에 대한 이야기였는데...댓글은 다른 이야기로.ㅋㅋ 하고들 계시네요?
leesanin
글쓴이
2006.11.16 10:24
cx..님, 제가 님의 염려하는 바를 왜 모르겟어요. 저두 명색이 연출한다는 사람인데요. 국민동의 운운은 스타가 도덕적이어야 한다는 뜻이지요. 그런데 연출자에게 캐스팅의 자유가 지금 있을까요? 순전히 연기력만 보고서 하는 캐스팅이 존재하나요? 제가 보기에는 인적관계나 장사속으로 보이던데요. 당연히 장사속을 감안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면, 시청자 동의를 구하는 행위도 관심을 촉발시켜서 더 장사가 된다고 보고요. 또 배우들은 공정한 캐스팅의 기회가 주어져있을까요? 자정능력을 잃었으면 외부에서 압박을 가해야죠.
soy5040
2006.11.16 15:24
필커에 왜 연예계 이야기가 올라와서 이걸로 토론하는 건가요..? 로드 메니져랑 코디들 성공하면 대박 터트릴려구
밑바닥 기는거 다 아는 얘길 테고 필커 게시판에 웬 연예계 이야깁니까?

그리고 한마디 더 한다면 독립영화란 제작자인 즉 감독에게 전권이 주어지기때문에 독립인것입니다.
케스팅과 영화의 내용을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져...

하지만 투자자가 잇는 상업영화는 판매할 목적으로 시장에 내 놓는 상품입니다.
그럼 당연히 투자자가 자기의 상품을 더 포장 하여 매출을 높이기 위하여 티켓 파워가 있는 배우를 케스팅 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물론 투자자가 감독의의견 더 상품가치가 높다고 평가한다면 감독의 케스팅을 신뢰하겠지요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별반 다를건 없읍니다.
스타파워와 티켓파워는 그 누구도 무시 못합니다.
그리고 전세계 모든 엔터테이너의 종사자들은 한방을 꿈꾸며 일합니다.
그한방이 명예와 부를 함께 가져다 줄꺼라고 꿈꾸며 말이져..중간에 포기 하고 떨어져가는 사람도 있도 뭐 그런거져..

산인님...그런 상업적인 악순환이 싫으시면 계속 인디 영화만 하시면 됩니다...
전 계속 한방을 노려야 겟어요...^^
m00528
2006.11.16 20:48
산인님...너무 이상적이시네여~!
산인님 같으신분이 많으면 좋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거든요
보편적인 이야기는 아닌듯 싶습니다
dacs1
2006.11.16 23:53
음....근데 이상적인게 꼭 비현실적인건가요?..문득 그런 질문이...때론 맞을수도있으니까...꼭 이상적인건 아닐수도있겠죠....
전 잘 모르지만......요즘 사람들은 너무 이상과 현실을 별개로 구분하시는거같아요......꿈 희망...그런거 가지면 안될까요?..ㅎㅎㅎ 무슨 앙탈도 아니고.........현실을 대하면서도 전 희망이란걸 버리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이런 말이 또 쓰여집니다.ㅋㅋㅋ..전 너~~~~~~~~~~~무 이상적인가봐요.ㅎㅎㅎ
m00528
2006.11.17 01:04
이상적인게 비현실적이진 않지만...
현실을 직시해야죠^^*
오~dacs1님도 이상적이었군요??
전 별로 이상적인분은 안 맞던데...ㅋㅎ
뭐 꿈 많은걸 나쁜거라 하긴 뭐하지만....
soy5040
2006.11.17 04:11
이상은 가슴에 품고 현실을 직시 하십시요...^^ 언젠간 힘이 생긴다면 그 이상을 실현 하세요...^^
dacs1
2006.11.17 09:46
ㅎㅎㅎ..맞아요...그런식이신거같아서요...산인님께서....다들 너무 뭐라하시길래...^^;;
그분도 가슴 어딘가 있을 이상적인 생각을 슬며시 꺼내셨을지도 모르잖아요?..그분도 현실에 같이 살고 계신분인데 현실을 모르진 않겠죠...ㅎㅎ 그런의도였답니다..
leesanin
글쓴이
2006.11.17 11:30
이상은 참 먼곳에 있는가 봅니다. 싸이월드의 어느 영화까페에서 제가 강퇴당했지 머겠어요? pc통신시절을 포함하여서 사이버공간 처음으로... 클럽짱이 독단적으로 운영을 하는 듯해서 이의를 제기했지요. 그래가지고 우여곡절 끝에... 우리는 영화를 하는 사람들이에요. 배고픈 와중에서도... 이상에 대한 열망이 없으면 어떻게 견딜까요? 우리 모두 힘을 내자구요. 그리고 선의의 경쟁하는 중에서도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는 잊지말자구요. ㅋㅎ
dacs1
2006.11.17 13:55
예..그러자구요...소중하게 가슴에 품은건 잘 가지고 있고..현실에선 또 현명하게 잘 대처하구요..^^
leesanin
글쓴이
2006.11.18 00:23
싸이월드 까페 애기를 마저하면... 이전 까페에서 활동하던 친구들이 그래서 새로운 까페를 개설했는데... 제가 거기서 이전 까페를 반면교사 삼아 클럽장이 독단하지 않게끔 제도를 마련하라고 제안을 했지요. 투표를 통해 정관을 만들고 클럽장을 직선하고...
근데 그 글을 싹둑했지 머겠어요. 그 친구들과 사전교감도 없었던 제가 잔소리꾼 꼰대처럼 보였나봐요. 아님, 제가 그 젊은친구들에게 쉬운 사람으로 여겨졌는지... 이전 까페에서 그런 독단으로 왈가불가햇는데.. 도리어 제가 얼마나 민망한지... 균형이 있어야겠지요? 해서 새까페에선 자퇴를 해버렸지요. 바로 오늘 일.
우리가 왜 영화를 하는 것일까요? 전 마음이 괴로워서 하는 것인데... 세상사가 다 그렇거니와... 영화에서나 마음을 삭혀야겠네요. 영화를 하는 나는 눈물이 흐르면서도 행복하지요. 님들도 행복하지요?
******
18일 23시. 지금 그 까페를 즐겨착기가 되어 있어가지고 클릭을 잘못해 가보니 허가클럽이고 그랬는데, 비회원도 글을 보게하고 그렇게 만들어놓았네요. 분란에 클럽장이 머리숙여 사과하는 것은 물론이고... 속까지 그런지는는 모르지만..
네이버의 어느 시나리오까페도 카페지기의 고압적인 자세에 불만을 품고 일부가 나가 새로운 까페를 만드니 서비스가 달라지기 시작했지요. 그게 한국인들 습성인 것 같아요. 그래도 민심은 알아가지고 다행이네요. 저만 괜히 속된 말로 머 되었네요. ㅠㅠ
그러나 잘못된 점을 고치게 만들었으니 그거에 만족해야겠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문제 있으면 적극적으로 이의제기해야합니다. 영화판의 관행 쉽게 무너지지 않는 다는 거 잘 알지만... 울지 않으면 젖 안줍니다. 특히 영화 배우는 사람들에게 잘 가르쳐야합니다. 악습을 답습하지 않게...
(제가 상담게시판에서 단편저작권을 침해당햇다고 하시는 분의 글에 댓글 달면서 영화판 관행에 순응하라는 듯한 인상을 주기는 했는데요. 그것은 전략적으로 접근하라는 것이지요. ㅋㅎ)
writeroh
2006.12.21 04:23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시야는 넓어지지만 행동은 좁아진다....
요는 내가하는 영역의 일만으로도 시간은 부족해지는 듯 하다는 겁니다.
건승하시길....
metida
2007.02.07 00:48
스타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게 아닌 것 같아요..
그 스타 뒤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분들도 마땅히 대가를 받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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