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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나레이션이 멋졌던 영화

naskra2001
2008년 06월 20일 01시 51분 32초 7345 2
A7967-00.jpg

감상평

아직도 도입부 나레이션만큼은 강렬했다고 할까요.

국내 작품 "아들"과 비교되더군요.

이 작품 이후로 대니보일 감독이 만든

"비치"도 제 기억 속에 베스트로 잡혀 있네요. 차 후에 소개 해 볼게요.

더불어 이완맥그리그가 영국배우에서 헐리우드배우로 눈부시게 발전한 계기를 마련한 작품이기도 하죠.

당시엔 VHS테잎으로 "증오"랑 함께 빌려 본걸로 기억나는데 흑백이라서 비추

마약해 본 사람의 경험자들에 의하면 너무 사실적이라고 표현해서 또 한번 놀랐던 기억이나네요.

마약이 변기에 빠져서 변기 속으로 들어간다고 하는게 진짜라니...마약의 무서움을 더럽게 잘 표현했네요ㅋㅋㅋ

우리나라 작품으로 만든다면 접착제?로 가능하겠네요

독보적인 존재로 거듭나자!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cjfdls28gh
2008.06.28 19:11
접때 저런 패션.. 진짜 멋져요 이완맥그리거!
dksrldbd
2008.07.13 16:51
글쎄요, 전 이 영화 볼때 처음엔 더럽다고 생각했고 갑자기 쌩뚱맞은 타이밍에 철학적인 말들이 나오고 진지한분위기를 억지로 조성하는 느낌을 받고 바로 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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