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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영화제 가고 싶은 감독이나 팀을 찾고 있습니다 [번역가 / 해외 PD]

Marklar Marklar
2024년 01월 03일 18시 14분 40초 29411

안녕하세요,

 

저의 첫 포스트입니다.
Hello filmmakers~

국제 영화제 위한 영문 자막이나 지원서 자료 등
번역, 감수, 및 통역 전문가 마크입니다.

2016년 ‘밤섬해적단서울불바다’(로테르담영화제 개봉)
같은 인디 다큐멘터리부터 영화 자막 번역 일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30편 정도 번역 혹은 감수해왔습니다.

작년에 ‘미망’(토론토 영화제 개봉) 예술 영화 번역하다가
처음으로 해외PD 역할로 협력해서 TIFF 2023위한
지원 준비, 해외 배급사와 제작사 미팅 참여, 프로그래머와
커뮤니케이션 및 다양한 통역 일을 해봤습니다.
 

TIFF.jpg


올해부터 원래 하던 일을 멈추고
영화 쪽에 아예 힘을 주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더 다양한 감독님들과 제작팀이나
편집팀을 만나서 같이 한국의 좋은 영화들을
널리 퍼지는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혹시 본인이나 주변에 저 같은 사람
필요하시면 편하게 연락해주세요.

제가 같이 했던 영화들 참고용으로 아래에 리스트업했고
궁금하시면 저의 이력서/포트폴리오 첨부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지원 중이거나 다른 영화
‘속사정’ 백승진 (2023) 서울독립영화제
‘당신과 나를 잇는 법’ 김윤겸, 윤누리, 여인서, 재원, 임수빈 - 총 5명 감독 (2023) 인천인권영화제

‘미망’ 김태양 (2023) 토론토 국제 영화제

‘김을 찾아서’ 정수은 (2022) EBS 국제다큐영화제
‘서울 극장’ 김태양 (2022) 서울독립영화제

‘너에게 가는 길’ 변규리 (2021) DMZ국제다큐영화제
‘206: 사라지지 않는’ 허철녕 (2021) 부산국제영화

‘모퉁이’ 신선 (2021) 서울독립영화제
‘선우와 익준’ 양익준 (2021) 강릉국제영화제

‘달팽이’ 김태양 (2020) 부산국제영화제

‘앨리스 죽이기’ 김상규 (2019) 서울 인디다큐페스티발

‘준하의 행성’ 홍형숙 (2018) 전주국제영화제
‘기억의 전쟁’ 이길보라 (2018) 부산국제영화제

‘달과 닻’ 방아란 (2018) DMZ국제다큐영화제
‘당산’ 김건희 (2018) 서울인디다큐페스티벌

‘말혜의 사계절’ 허철녕 (2017) 부산국제영화제
'밤섬해적단서울불바다' 정윤석 (2017) 로테르담영화제

‘그날’ 정수은 (2016) DMZ국제다큐영화제


지원 중이거나 다른 영화
‘로얄 팰리스 센트럴 주차장’ 윤혜영 단편 영화
‘Hate Birthday’ 이주연 단편 영화
‘언더그라운드 아카이브’ 직접 만들고 번역한 유튜브시리즈

‘케이챗: 한국어로 대화하기’ 아리랑 TV 시리즈
‘유랑 소설’ 이지현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클레오파트라 게임’ 주은형  단편 영화

‘패들링’ 김미지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매직포션21’ 최종욱 단편 영화

‘웨스트랜드’ 안준원 단편 영화

‘티끌’ 이지형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랑데부’ 박윤주 단편 영화

‘페인팅’ 박가영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Signal’ 박가영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너와내가아는모든것' 박소현 단편 영화
‘Deep in the Forking Tanks’ 김희천 예술 영상 작업
‘Game 1(international): Speed Run’ 강정석 예술 영상 작업

 

*위에 영화 봤으면 알겠지만 많은 영화 중에 괭장히 한국적이고 번역하기 어려운 영화입니다. 정말 다양한 영화 좋아하지만 번역하기 어렵거나 한국문화를 깊이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영화들을 특히 좋아합니다~

이메일: markbrazeal@gmail.com
문자: 010-7799-5476
다른 번역 요청: https://soomgo.com/profile/users/5739332

양쪽 문화의 이해를 바탕으로 당신의 영화를 이해할 수 있게 번역할 사람을 찾고 싶으신가요? 외국인의 관점으로 말이 되는지 조언을 얻고 꼼꼼한 자막 번역 혹은 감수 받으세요~직역이 안 되는 예술 분야나 영화 자막부터 해외영화제 위한 지원서, P&A 글 작성, 해외 PD 역할까지 가능한 사람이고 좋은 감독과 팀을 만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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