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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유투브촬영 미팅이라고하면서 신천지 포섭

김승연a 김승연a
2024년 03월 19일 09시 55분 59초 34989 2 2

사람 간절한것 가지고 그러면안돼는데, 제가 어제 당하고 왔어요. 1~3차까지 미팅있다고하고 제가 살아온것들을 작가인 자신이 글 쓰는데에  필요하다고 말해달라고하고, 정보수집을 다하고,  갑자기 퍼스널 브랜딩? 무료체험에 참여하라고 하더라고요. 어제 너무 시간아까웠고, 억울하고 분해서 계속 집와서 울었어요. 정말 일 가지고 이러는건 아니라고 봐요.

모든 하루와, 경험을 중요시하는 배우 김승연입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니형
1
-1
2024.03.19 12:01
맘 고생 많으셨네요
저도 비슷한 일로 신천지 분들중 한분이 명륜진사갈비 사주시고 커피 사주셔서 얻어먹고 왔습니다
앞으로 그런 일 없으실거에요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할리스가 신천지 쪽에서 많이 이용하는 카페에요
그래서 포섭하고 커피를 마시러가자고 그러실때 할리스로 많이 가고 그러더라구요
yunzuzu
2024.03.20 13:52
저도 웹드라마5차까지 다녀왔는데 비슷한 경우였습니다.
그 일 이후로는 제작사,감독,해당 인터넷기사가 있는지 확인하고 지원합니다.
프로필도 개인정보이기에 신중히 (특히 여성의 경우)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느꼈네요.
아니면 배우 커뮤니티에서 확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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