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3,644 개

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밝은 단편영화

모카87
2016년 09월 19일 14시 36분 32초 1028 2

단편영화들을 보려 하는데 대부분 우울한 것들이어서 밝은 분위기의 단편 영화 없을까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앙투안로캉탱
2016.09.23 10:11
밝은 단편영화라면 김기덕 감독의 나의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질문자님의 질문을 계기로 생각해 보니 우울하고 대사가 적고 고뇌하는 주인공 혹은 사랑과 이별, 그리고 시련을 주제로 이야기를 푸는 것이 현재 한국 단편 혹은 독립 영화들의 주류라고 생각이 듭니다. 상업 영화보다는 단편, 독립 영화를 보는 이유가 다양한 소재와 주류에 휩쓸리지 않고 창작자가 예술적 자유를 발산하는 것들을 보기 위함인데 몇몇 감독들의 영화를 제외하곤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네요..현재 독립 영화 또한 그 내부의 큰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를 보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clampaos
2016.09.23 10:59
https://youtu.be/D8ulpibcfX0 - 컷

https://youtu.be/2_6V4MENTXs - 그와 그녀의 카메라

https://youtu.be/EovRlWArorU - 평행소설

제가 만든 단편 중 어둡지 않은 것들 인데 함 보세요 ㅎ


그리고 이건 광고긴 한데 단편영화 스타일로 만든거 입니다. 밝음

https://youtu.be/eRXUN-idNGk - 고백독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대상이 특정되는 비방,폭로 등의 글은 삭제합니다 9
새글 [동영상] 한국 배우들이 세계3대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받기 힘든 진짜 이유 / 배우분들 놓 1 cinenet2 2024.06.09 2499
새글 안녕하세요. 연출에 관심있는 고등학생입니다. 2 코사인 2024.06.09 3026
새글 ㄹㄴㅁㅇㄹㅇ 죽뿌잉 2024.06.09 4820
관리자님 구인글에 제발 촬영지 좀 표시해주세요 1 북극고래 2024.06.09 7848
29초 영화제 출품했습니다 :) 레디언트 2024.06.07 16354
캐스팅 디렉터분들 99년생 신윤서(남) 배우 조심하세요 겨울이라는 예명을 쓰고 있습니다 2 디스코유튜브 2024.06.07 21685
서울대 영화과 신설이 시급하다. 15 minpacka 2024.06.06 27726
어머니께 바치는 음악 1 Kevin74 2024.06.04 36772
우리가 몰랐던 충격적인 사실들 광야팡야 2024.06.03 41503
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봐주실분 구합니다! 4 jjgr8 2024.06.03 42043
하이브 사과문.."BTS 진 허그회 응모 조건 변경" [전문][공식] 라라린 2024.06.03 43016
대한민국은 미국의 식민지다 매니악 2024.06.03 43227
슈가글라스 관련 질문입니다. filmmakermin 2024.06.03 43978
안녕하세요 정소금 2024.06.02 48077
귀신을 부르는 행위 컨텐츠 촬영시.. 3 레몬RB 2024.06.02 49301
오디션 성공의 비결 미래의 스타를 위한 4단계 1 신CP 2024.06.02 49523
현장 경험을 쌓기 위해 부족하지만 일손을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3 닉의이름은닉 2024.06.02 49923
상업영상업계 이대로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캡쳐해서 널리 퍼뜨려 주세요 개인용 2024.06.02 54864
극단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1 WG 2024.06.01 55313
다큐멘터리 <사랑의 형상> 인터뷰이를 모집합니다 윤떠 2024.06.01 57440
1 / 683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