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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러시아 유머

teldream teldream
2010년 03월 22일 22시 09분 24초 13161

남녀 애인이 데이트를 하고 남자가 여자친구를 집으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 여친을 벽으로 몰아부치고 길게 키스를 하고 조용히 속삭였습니다.

"입으로 해줘..."

"여기서? 안돼... 부모님 주무시고 계시고 ... 언제 누가 올지 모르잖아.. "

"주무시니까 괜찮고 아무도 없자노... 그리고 나 정말 받고싶어"

"그래도 어떻게... 다음에 해줄께... 응?"

" 싫어 지금해줘... 나 너 많이 사랑해... "

////////

이렇게 십오분이 흘렀습니다.

"그게 그렇게 힘들어? 아까 말했을때 했으면 이미 끝났겠다.... "

이때 문이 열리며 여동생이 나오는것이였습니다.

"언니!!! 아빠가 그냥 한번 해주래... 언니가 못하겠으면 나보고 해주라 그러고... 그래도 안되겠으면 언니랑 나랑 둘이 같이 해주고...그래도 만족못하면 아빠가 해주겠다고....

제발 인터폰에서 손떼래요!!!!"

 

.... 대략난감..... ㅋㅋㅋㅋ

милосердны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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