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분들.. 장편 영화 시나리오 섭외 전화 조심들하세요. 스텝이나 배우분들도 보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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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4분의1 | |
2017년 04월 28일 17시 22분 17초 2722 15 |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요즘 왜이렇게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지....흠...
박순협
그러게요.. 고용인과 피고용인으로서의 관계에 앞서 서로가 함께하는 동료라는 의식을 갖춰줬으면 좋겠습니다.
영화인이 아닌 영화를 망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사라졌으면 좋겠구요.
영화인이 아닌 영화를 망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사라졌으면 좋겠구요.
저도 며칠 전에 비슷한 글을 올렸습니다만.
아무래도 같은 사람이 아닐지 의심이 되네요.
오늘은 유선 전화로 전화가 왔었습니다.
제가 급한 일이 있어서 나중에 전화하겠다고 하고 끊었는데 다시 전화하니까 백화점이라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었다는..
절대 후불 페이라던지 정당한 페이가 아닐 경우 작업하면 안 됩니다.
아무래도 같은 사람이 아닐지 의심이 되네요.
오늘은 유선 전화로 전화가 왔었습니다.
제가 급한 일이 있어서 나중에 전화하겠다고 하고 끊었는데 다시 전화하니까 백화점이라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었다는..
절대 후불 페이라던지 정당한 페이가 아닐 경우 작업하면 안 됩니다.
뒤돌려차기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되는 행동이나 페이, 결제구조에는 반드시 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위험을 감수해가며 작업하는건 결고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아요.
아마도 같은분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모두들 화이팅하자구요! ^^*
아마도 같은분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모두들 화이팅하자구요! ^^*
똘마니
소속을 재차 물어봐도 니가 먼저 밝혀라. 라고 하길래 제 실명과 주소까지 불러줬는데도 어영부영 답을 회피하면서 자기 이름과 번호는 미팅때 알려주겠다더군요.
결국은 쌍욕을 하면서 일방적으로 끊어버렸고 다시 전화를 해도 해당 서비스 센터 직원에게는 자기는 그런적 없다. 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직원이 저분 하루종일 저러고 있다고 한숨을 다 쉬더군요.
말씀하신 업체명은 제일 첫번째 전화에서 언급된것도 같긴한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알아서 조심하는수밖에는 없을것 같아요. ㅠ.ㅜ
결국은 쌍욕을 하면서 일방적으로 끊어버렸고 다시 전화를 해도 해당 서비스 센터 직원에게는 자기는 그런적 없다. 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직원이 저분 하루종일 저러고 있다고 한숨을 다 쉬더군요.
말씀하신 업체명은 제일 첫번째 전화에서 언급된것도 같긴한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알아서 조심하는수밖에는 없을것 같아요. ㅠ.ㅜ
똘마니
위에도 적어놨지만 장르나 작품명을 알려주면 답답하지나 않죠..
본인이 어떤 장르의 어떤 영화를 하고 싶은지 여러번 물어봐도 밝히질 않습니다.
그냥 기본적으로 자신의 신상이나 소속, 연락처를 확실히 밝히고
어떤 장르, 어떤 색깔의 영상을 그려내고 싶은지 등등..
기본적인 가치관이나 마인드가 느껴지지 않는 분들의 연락은
그냥 무시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본인이 어떤 장르의 어떤 영화를 하고 싶은지 여러번 물어봐도 밝히질 않습니다.
그냥 기본적으로 자신의 신상이나 소속, 연락처를 확실히 밝히고
어떤 장르, 어떤 색깔의 영상을 그려내고 싶은지 등등..
기본적인 가치관이나 마인드가 느껴지지 않는 분들의 연락은
그냥 무시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나보다 심하게 당하셨네요...
암튼 건필!!!!!!!!!!!!!!!!!!!!!!!!!!!
암튼 건필!!!!!!!!!!!!!!!!!!!!!!!!!!!
저도 주 전에 통화했습니다.
다짜고짜 당신 이름으로 투자 받을 수 있냐길래, 뭔소리냐 당신은 누구냐고 했더니
앞뒤 다 자르고 각색 할 수있냐고 말 바꾸더군요. 그때 술자리에 있어서 길게 통화할 시간도 없어서 뭔 원고도 안 보고 각색을 운운하냐니까 제 메일로 보내겠으니 비밀엄수하고 오늘 안으로 회신 달라길래 뭐 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런데 담날 발신자정보 없는 번호로 걸더니 대뜸 대본 보고 있냐길래, 나 그거 안한다 대답했죠. 그러니 다짜고짜 쌍욕을 하고 끊더군요.
이 인간, 200% 사기꾼입니다. 조심하시길.
다짜고짜 당신 이름으로 투자 받을 수 있냐길래, 뭔소리냐 당신은 누구냐고 했더니
앞뒤 다 자르고 각색 할 수있냐고 말 바꾸더군요. 그때 술자리에 있어서 길게 통화할 시간도 없어서 뭔 원고도 안 보고 각색을 운운하냐니까 제 메일로 보내겠으니 비밀엄수하고 오늘 안으로 회신 달라길래 뭐 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런데 담날 발신자정보 없는 번호로 걸더니 대뜸 대본 보고 있냐길래, 나 그거 안한다 대답했죠. 그러니 다짜고짜 쌍욕을 하고 끊더군요.
이 인간, 200% 사기꾼입니다. 조심하시길.
요즘 이상한 사람 엄청 많아졌오요 다들 조심합시다 ㅠㅠ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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