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3,663 개

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유머>엽기적인 의사선생님

estorm99
2002년 07월 25일 10시 41분 25초 6183 10
어떤 남자가 병에 걸렸다.
그런데 병원가 그 집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할수없이
의사가 집으로 찾아왔다.
문을 잠그고 병을 고치는가 싶더니 의사가 밖으로 나와 말했다.

"칼있으면 칼좀 주시죠"
부인은 칼을 가져다 주었다.
얼마후 의사는 "펜치좀 주시죠"
부인은 또 가져다 주었다.
또 의사는 "드라이버좀 주시죠"
그러자 부인은 초조한 마음을 가누며 드라이버를 가져다 주었다.
또 의사는 "전기톱좀 주시죠"

그러자 부인은 도대체 무슨병이길래
그런 치료를 해야 되냐며 울면서 물었다.
의사의 황당한 한마디.
.
.
.
.
.
.
.
.
.
.
.
.
."엇....죄송합니다....진료가방이 안열려서...."
http://www.hanting.com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대상이 특정되는 비방,폭로 등의 글은 삭제합니다 10
대상이 특정되는 비방,폭로 등의 글은 삭제합니다 10 관리자 2020.12.06 2163241
동시녹음 꿈나무를 찾아봐요. 11 PD최 2024.02.16 118049
메인플러스 질문드립니다 2 녹차라떼슈페너 2023.12.13 81919
너무 힘들어서요 아무도 안 읽었으면 좋겠네요 9 연기하고싶은 2024.03.06 69241
세종에서 연기 과외선생님 구합니다 1 0206 2023.12.22 67781
한예종 전문사 vs kafa 4 1000만감독 2024.05.17 67439
현장 경험하고 싶습니다. 6 jiee 2023.12.22 66813
오디션 성공을 위한 모델 배우의 네트워킹 비밀: 씨크릿 5단계 1 신CP 2024.04.28 65066
음향장비 pcm d10 질문 3 영화쟁 2024.05.13 64143
현장에서 막내로 일 배우고 싶습니다! 7 꼼자 2022.12.20 63828
영화 촬영 후 스튜디오 원복은 미술팀의 몫인가요 아니면 제작부의 몫인가요? 4 WjddPwls 2024.04.30 62478
D.I에 참여해 보고싶습니다 9 colorist이주영 2024.02.26 62311
영화 촬영 현장 노동 강도가 어떤가요? 9 양갱 2023.12.09 61737
극단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1 WG 2024.06.01 60752
연기를 취미로 하려면 어떻게 시작해야하나요 3 숙주나물 2024.04.15 60505
메인플러스가 어딘가요? 2 류쾅 2023.10.23 59878
귀신을 부르는 행위 컨텐츠 촬영시.. 3 레몬RB 2024.06.02 59822
오디션 성공의 비결 미래의 스타를 위한 4단계 1 신CP 2024.06.02 59517
뷰티모델은 어디서 구하세요? 3 라우드 2024.05.06 59492
다큐멘터리 <사랑의 형상> 인터뷰이를 모집합니다 윤떠 2024.06.01 59450
1 / 684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