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그건 현장마다 다르고, 제작 파트에서 초보를 얼마나 쓰려고 하는지 등등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페이 지급 부분은 더더욱...그때그때 달라서, 말 그래도 일당 알바처럼 불러다 쓰고 그날 주는 경우부터 몇달 후에 정산하는곳까지 천차만별입니다.
그렇다보니 대부분은 원래 알던 지인들과 작업하는걸 선호하게 되고, 처음 시작하는분들이 비집고 들어가기가 쉽지 않은거죠. (아는분 소개로 시작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구인사이트나 이런 영화 관련사이트 통해서 직접 구해서 가시는겁니다.)
여기 둘러보시면 스텝일 하시는분들도 종종 글 올리곤 합니다.
정중하게 한번 여쭤보세요. 따로 메일을 보낸다던지...대뜸 전화부터 하지는 마시구요.
어느정도 범위까지 가능한지도 현업에 종사하시는분들이 가장 잘 알고 계실테니까요. 직접 물어보는걸 추천합니다.
기본예의만 잘 지켜도 얼마든지 많은 분들께 피드백 받을 수 있을겁니다. 힘내요.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