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돈을 요구하면 무조건 사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식적으로 님에게 투자할 가치가 있으니 계약하자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실 님이 회사에 나와주는 것 만으도 일종의 시간과 노동력을 제공하는 무형의 투자입니다. 그런데 회사는 이런저런 구실로 돈을 요구한다는 건 제대로 된 곳은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거르시면 됩니다.

요즘은 아예 당당하게 내놓고 쓰는 회사들도 있더군요.

절대 속지 마십시요.

레슨비 내고 배우는건 아카데미 혹은 개인레슨 선생님 찾아가서 배울때입니다.

일반적으로 칭하는 기획사안에 매니지먼트 혹은 에이전시가 모두 포함됩니다. 공식적인 명칭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이고 일반적으로 기획사라 함은 연예소속사 및 연예기획사를 의미하며 회사의 구성원 다수가 매니저이거나 매니저 업무를 주 영역으로 한다면 매니지먼트 회사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면에서 에이전시는 사실 매니지먼트와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계약기간 및 수익시스템 그리고 부차원적인 옵션으로 사기다 아니다를 논하긴 어렵고 다만 연매협 그리고 구청에서 허가 및 인가하는 단체(회사)가 아니면 해당 단체는 대중문화예술산업법에 따라 처벌받습니다. 참고하세요. ent.kocca.kr 에서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회사명칭은 모두 등록되어 있으며, 등록된 회사와는 대중문화예술발전법에 따라 대중문화예술인과 전속계약서를 작성하고 체결할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jyp가 그러지 않았나요? 누구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회사는 연습생에게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

아쉬운 사람이 똥줄 타는 겁니다.

그쪽에선 그냥 하는 말이겠지만, 급한 사람들은 똥줄타죠.

이 기회를 놓치면 내 인생에 배우는 멀어질거야.

아쉽고 똥줄타면, 연락해서 돈 내시면 됩니다.

그럼 더 큰 나락으로 떨어지는 본인을 경험하게 됩니다.

세상사 아주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