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적 생각 가진 사람들 영화판에 많아요

맨날 인스타나 페북에 좌빨글 공유하고 정의로운 척 하는 인간들이 대부분

근데 이새끼들 막상 현장에서는 존나 자기보다 나이 어리거나 직급 낮으면 욕하고 막대하고 페이 제대로 안주는

인성 터진 개새끼들 진짜 많아요

좌빨새끼들은 내로남불이 기본 스킬인지 현장에서 이런짓 하는 인간들 진짜 많음

원래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영화인, 예술인들은 진보적 성향을 가집니다

굉장히 무서운 접근의 글과 댓글이 기분이 묘하게 만드네요..좌파 우파라,,

그럼 반대로 우파적성향의 예술가들이 많으면 북한처럼 독재를 찬미하는 결과의 작품들이 많이 나오겠네요.

우리나라는 그런가요 ? 또는 본인께선 그런 걸 원하시나요? 아니죠? 누구나 자기소리를 낼 수 있는 어떤식의 모든 다양함을 원하시겠지요. 

또 좌파적생각을 가졌다고 어쩌구 저쩌구 하신분께도 묻고 싶네요. 본인은 인성이 가득찬 우파 영화인입니까? 
'다름'을 인정해야지요. 우리 서로가 '틀린'걸 지적할 정도로 성인 군자입니까?

존엄성은 인정해주자구요. 적어도 민주국가에 살고있다면요.

딱 잡아서 어떤 집단자체를 좌파적 우파적이라고 정치적인 단정을 짓는건 굉장히 무모한 판단인 것 같습니다.

그냥 한쪽으로만 광기있게 바라보기 보단,

스스로가 정의롭고 도덕적으로 본인을 위한 인생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봐주길 바랍니다.

좌파적일 수 도 있죠,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우파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근데 그게 뭐 우리나라에서 문제인가요?

민주주의 국가인데?

그리고 임금안주고 인성터진 놈이 좌파라서 그럽니까?

그냥 사람이 도덕적으로 나쁜놈 이지요.

근데 그걸 정치적인 시각으로 결과를 낸다는건 좀 안타깝습니다.

우리요....같은 예술하는 사람들끼리 정치선동질은 하지도 말고 당하지도 맙시다. 착하게 살자구요 최대한 열심히?

PS: '아따 이새끼 글보니 전라도 빨갱이네' 이렇게 생각하고 싸지르는 댓글은 사양합니다. 적어도 교양있게 맞받아주세요.  

대파입니다.

저는 보수주의(경제적 자유주의)자입니다.

자유한국당 혹은 대한애국당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혹시 우파 배우신가요...??? 

어느쪽을 지지하던 상관없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