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역배우 성지민군 아빠입니다. 아이와함께 많은 현장을다니며 "나도 한번 만들어보고싶다~"란생각에 시나리오를 써봤고 준비과정에서 전문지식 1도없는 40대 직장인이 도전하기에는 너무너무 어렵더군요 ㅎㅎ 그래서 고민끝에 저의 시나리오를 읽어보시고 만들어주실 감독님,단편제작자분을 찾기로했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 먼저 간단한 시놉은
*부모님없이 폐렴에걸린 절름발이 누나와 시각장애 동생~ 복지사가 보육원에 들어갈것을 권유하지만 남겨질 동생이 놀림당할까봐 거절한다.그리고 최소한의 생활반경을 숫자로 알려준다~

세상에서 가장슬픈 단편영화를 만들고싶어 쓴 시나리오입니다^^;

국가가 어려운 분들을 보살피고 봐주시고있지만 그래도 보이지않는 곳에서 우리의 도움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영화를보시고 우리 가까운 우리 이웃을 되돌아보았으면 하는맘에 시나리오를 쓰게됬습니다.^^

현재 오타정도만 수정하면 됩니다. 완료단계지요~ 관심이가시는 감독님이나 제작자님께서는 010 6698 2828로 연락주시면 시나리오 보내드리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