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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 제작 모임 활발하게 운영 되는 곳 없을까요?

jedi721
2011년 04월 24일 00시 08분 26초 13613

안녕하세요^^
부산 영화 제작 모임 활발하게 운영 되는 곳 없을까요?

 

현재 제가 부산에서 시나리오 쓰고 있고...

학생이 아니다 보니... 학생 모임 보다는...

단편이라도 좋으니 몇 달에 한 두편 정도 자주 영화를 만들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정모를 해서... 서로의 영화를 만들때 도와주고...

서로 만드는 작품 조언해 주는...

일반인들 모임이 좋겠는데... (학생분들 끼여 있어도 상관 없구요.) 이런 모임 부산에 없을까요?

 

알고 계시는 분 좀 자세히 알려 주세요ㅎㅎㅎ    

 

저번에 필름 메이커스 여기서... 부산 영화 제작 스터디 모임 본 거 같은데...

지금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ㅠ.ㅠ 아시는 분은 어디에 그 게시물이 있나 알려 주시구요ㅎㅎㅎ

 

제가 따로 부산 영화 제작 모임을 만들어 볼까도 생각했지만... 회원들 모으고 시간이 많이 걸릴 거 같고...

 

아무튼...


저도 잘 하는 건 별로 없지만...
서로 영화 만든다면... 제 능력선에서 많이 도와 드릴테니...
부산에서 제 영화 찍을 때 많이 많이 좀 도와 주세요ㅎㅎㅎ

참고로... 재수 없게ㅋㅋㅋ 제 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영화 시나리오는 조금 쓸 줄 알구요.
최강희씨/김영애씨 주연의 영화 '애자' 가 2008년 부산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받을 때...
저는 그때 멜로 영화 시나리오로 본선까지 올라 가 봤구요.

지금까지 제 시나리오는 많이 써 봤지만 제 영화는 많이 못 만들어 봤네요.

지금 코믹멜로 단편영화로... '날아라 왕뚜껑' 시나리오 쓰고 있으니...
이거 만들게 된다면 그때 많이 많이 도와 주시구요ㅎㅎㅎ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혹시 찾다가 적당한 게 없을때는 제가 모임을 만들 수도 있으니 저와 함께 모임을 만드실 분이나...

궁금한 부분이 있으셔서 물어 볼 것이 있으신 분은 jedi721@naver.com 메일 보내 주세요.  

우리는 과거를 잊지만 과거는 우리를 기억한다 - 영화 '매그놀리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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