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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슈를 잠재우기 위한 이슈인가... 아니면 현실태의 문제점인가....

aajjaa
2011년 10월 21일 21시 51분 56초 9957

요즘들어 배우/방송인/연예종사들의 잇달은 성추행 성폭력등이 인터넷 기사로 많은 화두를 몰고 있습니다.

 

예술 계통에 같은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그런 기사들을 보면 볼수록....

 

제가 다 창피해지고 그런 사람들 일일이 다 쫓아다니면서... 뭐라고 하고 싶어지네요....

 

얼마전 배우의 타이틀을 걸고 엔터테인먼트를 만들어서 신인 여배우들을 강간/성희롱 등을 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참... 어처구니없고... 그런 사람들이 아직도 있구나란 생각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

 

더군다나 그런 행위를 벌써 3번째 했다고 하더군요.

 

똑같은 죄로 교도소를 두번이나 들어갔다 나왔는데 똑같은 짓을 또 해서 3번째라더군요...

 

그렇다면 그사람은 다음번에 나와서 또 똑같은 행동을 안할까요??

 

그런 사람들은 실명 공개 얼굴 공개를 해서 두번다시 이바닥에서 그러한 더러운 짓을 못하게 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한국에서 열린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대회에서 일어난 성상납 사건에대해

기사를 인용해서 보면

 

"한국에서 열린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대회에 영국 대표로 참가했던 에이미 윌러튼(19)이 대회 주최측으로부터 입상하려면 성적인 호의를 제공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았으며 성희롱을 당했다며 이때문에 대회 참가를 포기, 중도에 영국으로 돌아왔다고 주장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19일 보도했다.

윌러튼은 자신뿐 아니라 다른 대회 참가자들도 비슷한 요구를 주최측으로부터 받았다며 또 주최측 관계자들이 옷을 벗기려 들고 몸을 더듬는 등 두 차례나 성희롱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주최측이 대회에서 입상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 잘 알지 않느냐고 참가자들에게 말했다며 그들이 말한 것은 바로 성관계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윌러튼은 또 참가자들이 이에 불만, 경찰에 신고했지만 주최자는 참가자들이 보는 앞에서 경찰에게 돈을 주며 무마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기사들......

 

요즘 벌어지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들... 정말... 창피하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마음이 저는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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