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부스 식사는 여건상 어쩔 수 없었을 거라고 확신 합니다.
제작부 일 특성상 정해진 식사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식사를 못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야! 너 저기 흡연부스 가서 밥먹어.' 이게 아니라, 영상에 나온 친구가 일을 하다보니 밥 때를 놓쳐서 흡연부스에 의자가 있으니 거기서 밥을 먹었을 가능성 이 큽니다.
후배돈을 회차당 몇만원씩 빼 갔다고 하는데, 저런 경우는 처음 듣네요.
관례가 아니라 영상의 여성분이 양아치 선배를 둔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현장에서 연출부나 제작부 막내들은 심부름꾼 맞습니다.
하는 일의 강도가 막노동과 비슷한 것도 맞아요.
페이는 막노동의 반정도 밖에 안되는 것도 맞고요.
하지만 저는 거쳐가야할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작부나 연출부 막내는 많아야 세 번정도 경험하면 끝이에요.
그 뒤로 직급이 하나씩 올라가고 전문성을 하나씩 필요로 하게 되죠.
그런데 작업을 여러번 해도 막내로 오퍼가 들어온다?
그런 상황이라면 다른 일을 찾는게 맞습니다.
영화판이라는게 아무나 일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그리고 수많은 아무나 중에 능력을 인정 받고 한 계단씩 올라가는데,
그 과정에서 능력이 없고 미래를 위한 노력을 안하는 친구들은 하나씩 도태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능력 없는 사람이 좋은 대우를 받고 라인피디나 조연출을 거쳐서 피디나 감독이 된다?
우리나라 영화판에서 그만한 악재는 없을 것 같은데요?
글쓰신분은 영상을 보고 영화판 썩을대로 썩었다고 생각을 하실것 같은데,
의외로 저런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강도사건이 몇건 일어난다고 해서 강도들이 판을 치는 세상은 아니잖아요.
제대로 된 제작환경이 훨씬 많습니다.
존경할 만한 피디나 감독도 많고요.
영상에서 돈 뜯어간 선배는 형사 처벌을 받아야할 범죄자일 뿐입니다.
제작부 일 특성상 정해진 식사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식사를 못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야! 너 저기 흡연부스 가서 밥먹어.' 이게 아니라, 영상에 나온 친구가 일을 하다보니 밥 때를 놓쳐서 흡연부스에 의자가 있으니 거기서 밥을 먹었을 가능성 이 큽니다.
후배돈을 회차당 몇만원씩 빼 갔다고 하는데, 저런 경우는 처음 듣네요.
관례가 아니라 영상의 여성분이 양아치 선배를 둔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현장에서 연출부나 제작부 막내들은 심부름꾼 맞습니다.
하는 일의 강도가 막노동과 비슷한 것도 맞아요.
페이는 막노동의 반정도 밖에 안되는 것도 맞고요.
하지만 저는 거쳐가야할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작부나 연출부 막내는 많아야 세 번정도 경험하면 끝이에요.
그 뒤로 직급이 하나씩 올라가고 전문성을 하나씩 필요로 하게 되죠.
그런데 작업을 여러번 해도 막내로 오퍼가 들어온다?
그런 상황이라면 다른 일을 찾는게 맞습니다.
영화판이라는게 아무나 일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그리고 수많은 아무나 중에 능력을 인정 받고 한 계단씩 올라가는데,
그 과정에서 능력이 없고 미래를 위한 노력을 안하는 친구들은 하나씩 도태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능력 없는 사람이 좋은 대우를 받고 라인피디나 조연출을 거쳐서 피디나 감독이 된다?
우리나라 영화판에서 그만한 악재는 없을 것 같은데요?
글쓰신분은 영상을 보고 영화판 썩을대로 썩었다고 생각을 하실것 같은데,
의외로 저런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강도사건이 몇건 일어난다고 해서 강도들이 판을 치는 세상은 아니잖아요.
제대로 된 제작환경이 훨씬 많습니다.
존경할 만한 피디나 감독도 많고요.
영상에서 돈 뜯어간 선배는 형사 처벌을 받아야할 범죄자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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