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말라고 먼저 말씀드리고 싶지만 ,,,
그래도 정 하시고 싶으심 한예종 들어가세요.
프로필 돌리러 다녀보면 아시겠지만
한해 연극영화과 3만명씩 매년 배출되는 인원들이
서울어 한량으로 거주합니다.
제가 본 배우들만 3만명이 넘고,,,
배우지망생 추정인원만 100만명 되는듯 합니다.
제가 영화사 조연출 알바할때 조연출 매일 하는일이
프로필 박스 버리는일입니다.
영화 떳다하면 매일매일 사과 5박스씩 버려요.
그만큼 많다는 얘기죠.
사짜도 너무 많고,,,
실력있어도 회사있는 인지도 있는 아이돌 애들한테
밀리는게 허다이구요.
외국에서 좋은예술학교 나오고 쭉죽빵빵한 서울대나온 애들도
비리미투 같은상황에 의해 상처입고 좌절하고 지원하다가 그만 두 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실력 스팩 쌓는것은 기본중에 아주 기본이구요.
실력30프로 라면 인맥 운이 70프로 입니다.
오디션 보러가면 전공하지않은 굉장히 다양한 분들이
40지나서도 연기 꿈을 않고 한오년 열심히 하시다가
좌절하고 그만두는분들도 허다합니다.
그만큼 어려운길이라,,,
이런말이 좀 비겁할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인맥이 답 입니다.
그래도 실력은 기본이구요.
많은 관계자들을 아는게 가장 빠를수 있고
지금이라도 학교에 들어가서 시작해본것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편영화 많이 찍으시면서 사람들 알아가시면서
꾸준히 지치지 않고 성실한게 가장 큰무기입니다.
그래도 하고싶으심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 하세요.
학원 등록하고싶음,,,
캐스팅 에이전시나 명필름 아카데미 등록 하시면서
하시면 현장경험 하시면서 상황인지할거라 생각합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