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3이고 한창 연영과 입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입시생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학교 연극부에서 연극을 몇번 한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연기할때마다 무엇인가가 제안에서 커다란 희열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로를 이쪽으로 잡아야겠다 다짐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예술고등학교 준비를 했었지만 잘 돼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게 저희 시내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했습니다. 인문계로 진학한것에 후회는 없습니다. 이곳에도 각자의 꿈을 가진 다수의 학생들 친구들이 있었고 임마들 잘돼라고 항상 구슬땀을 흘리는 휼륭한 선생님들도 많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다짐했습니다. 그래 연기진로로 하자 이건 내 꿈이니까 그래서 나름 학교생활을 열심히 잘한것 같습니다. 지각도 안하고 친구들이랑 잘지내고 선생님 말씀도잘 듣고 아 솔직히 야자는 몇번빠진적 있습니다. ^0^  하지만 저는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합니다. 그렇게 3년간의 소중한 시간을 잘보내며 저는 고3 한창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 돼었습니다. 이제 고등학생인 소년이 대학생이라는 청년으로 나아가야 할때가 됀 것 이지요. 저는 수시로 도전했습니다. 그동안 바르게 살아왔다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균관대 중앙대 세종대 건국대 동국대 경희대 이렇게 소중한 6곳을 넣었습니다. 올해 입시는 글쎄요한마디로 살얼음판 위를 걷는 거랄까요. 1차를 영상으로 찍어 올리는 건 정말 모험이었습니다. 저는 입시학원을 안다니고 독학했기 때문에 자료를 구하는데 있어서 정말 진땀을 뺏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최선을 다해  잘한것 같습니다. 하나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다사다난한 1차를 보내고 드디어 오늘 1차결과과 떳습니다 건국대 였습니다. 결과는 보기좋게 불합격 이더군요 정말 너무나도 슬펐고 아무 생각도 안들었습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확인했습니다. 주말 보강이었거든요 친구들이 위로해주었습니다. 아직 몇개 남지않았냐 니가 우리반 유일한 연예인인데 이래 포기하면 돼겠느냐 여기떨어진게 다른 좋은데서 너 데려가려고 그런걸 꺼다. 저같은 놈도 친구라고 위로해주다니  제가 사람하나는 잘 사귄것 같습니다. 불합격을 확인하고 운동장 을 하염없어 걸었습니다. 너무 허탈해 웃음이 나오고 너무 안타까워 눈물이 나고 제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해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네요. 지금은 어느정도 괜찮아진것 같아요. 그래요 친구들 말처럼 아직 다 끝난게 아니죠 아직 몇군데 더 남아있으니까요 저는 제 삶이 마음에 들고 아직 배우고 싶은 것도 더 많습니다. 대학이라는 곳에 가려는 이유도 단순히 취업이라는 일을 찾아서가 아닌 내가하고싶은 꿈을 찾아서 이루고 싶어서 이기 때문입니다. 저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나는 멋지니까 우리반 우리학교의  성실한반장 유쾌한친구 착한학생이니까 우리집안의 맏이 맏아들이니까  마지막 말을 쓰며 마칠까 합니다. 현재 너무나도 무서운 우리 삶의 변수가 전세계를 강타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우리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비록 그것이 우리의 삶의 여러 것들을 바꾸었다 하더라도 우리는 항상 꿈을 꾸며 다짐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결국에 우리가 이겨 살아나가게 됀다 그렇게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묵묵히 자신들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 문화예술인 여러분 소상공인 분들 시민여러분 저희들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주시는 스승님들 그리고 자식놈 잘돼라고 꼬깃한 용돈 쥐어주시는 어머니 아버지들 모두 들 응원하며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맞다 마지막으로 나랑 같은 대학이라는 꿈을 꾸는 나의 소중한 벗들아(다른 입시생 친구 여러분들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서 꼭 대학가자 대박나자!! "0" 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