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 경력은 첫 입사때 쓰는 정도입니다. 규모가 크고 인기있는 영화제 아닌이상요

많이 찍을수만 있다면 좋지요
허나 그것도 쉬운게 아니란 것을 조만간 깨닫게 되실겁니다
그리고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실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군요...

어느정도 장편영화를 찍어본 연배가 있으신 감독님들 중에 단편영화는 감독으로 취급 조차 하지 않는 감독들도 꽤나 많습니다 감독도 그러한데 배우는 오죽할까요?

포트폴리오가 그냥 절대적인 수가 아니예요.
만약에 자기가 작품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어느영화제 대상이라고 치면 그영화가 궁금하겠죠.
그전에는 그게 포트폴리오로 남지 않습니다. 근데 잘 찍으셨다면
따로 어필을 하는것도 중요하겠죠.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네요.학생단편은 이미 학생단편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생단편에서 경력을 쌓아서 독립영화로 가고,또 독립영화의 경험을 쌓아서 상업영화로 가고,물론 직업적으로 생각하면
상업영화에서 이름을 날리고,수입이 많아서 생활에 안정이 되고,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런 것 입니다.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영화는 단편이든 장편이든,상업이든 아니든 간에 작품,작품마다 이미 그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것의 경력에 도움이 되든 혹 안되어도 관계없이 생각하셔서 좋은 작품 많이 만드셔서 좋은 평 많이 받는 분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