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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어버이날을 멋지게!

미류
2000년 05월 08일 01시 12분 02초 8724 1
먼저 운영자님! 저는 미르가 아니라 "미류" 랍니다.
조각구름이 걸려있다는 미류나무의 미류요~

에구구구....그러구 보니 오늘은 어버이 날이네....
뭘루 효도하쥐?

울 엄마한테는 "저 결혼할래요"가 가장 큰 효도의 방법일텐데....
이건 만우절에 이미 써먹어서리....

모두모두 효도하는 어버이날 되자구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관리자.
2000.05.08 21:28

죄송합니다...'미류'님..
저는 또 불교에서 얘기하는 미르 인지 알았네..^^

어버이날 효도 많이 하셨습니까?
음...말이 좀 이상하긴는 하다..효도라는게 무슨 이벤트가 아닐진데..

저는 요즘 생활자체가 불효인 놈이라..
어버이날을 애써 외면하고있습니다....-_-;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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