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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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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궤열차
2000년 05월 08일 11시 21분 48초 9004 2
글쓰기는 역시 고행이다.

허나 또한 즐거움이다.

빠른 시간에 재근님,장하님, calito님, zampano님, 그리고 다른 모든 분들께 조언 받기

를 바라며...

담배를 물고 또 문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모모
2000.05.08 22:42


> 싸랑하는 협궤열차님~
날로 날로 느시는 담배에 염려가 크옵니다.

담배를 좀 줄여보심의 어찌하오신지....

요즘, 꿈을 씨리즈로 꾸고 있는데, 기분 나쁘게 꿈이 시리즈 라는 것만
계속 이어서 꾼다는 생각만 나고 내용은 기억이 안나는 거 있지?

어휴~~~~

제발 담배 좀 줄여라~
협궤열차
2000.05.09 22:58
의지력이 부족한가 봅니다.

늘상 걱정해주시는 모모님의 사랑이 이 먼곳에서 까지 느껴집니다.

그러고 보니 얼마전,

작살처럼 내리꽂힌 모모님의 충고에

발끈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직 어린가 봅니다.

죽는 날, 그 언제까지

당신의 사랑! 그 반만이라도 베풀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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