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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의 변신 전체적으로 좋습니다~~

협궤열차
2000년 05월 23일 00시 23분 13초 6822 1
운영자님!
그동안 잠수 타시더니 이렇게 또 변화무쌍한 사이트의 모습을 보여주시는군요.
전체적으로 깔끔해졌습니다.
맘에 들구요.
정말루..
근데 몇가지 바라는 사항 말씀드릴께요.

하나, 왼쪽프레임의 버튼식 아이콘의 장신구 색깔이 조금 촌시러버라~~ 넘 개인적인가? 후후.
두울, 대화방이 안되여~~ 뭐 사람들이 있을까 하는 기대는 별루 안하지만 그래도 혹 한사람이라도 있지 않을까 싶어 들어가 보려했는데 번번히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확인이 안되네요. 오래전부터 봐왔는데 한동안 운영자님이 안계셔서,,그걸 근데 젤소미나님께 말씀드려도 되는건가 생각하다가 이제야 말씀드리네요.
이에 따른 제안 하나...만약 대화방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된다면 몇 안되는 사람 이라도 정팅을 합시다. 예를 들어 매주 일요일 저녁 9시라던가.. 요일이나 시간따위를 정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럼 단 한두사람이라도 마주치고 채팅을 할 수 있지 않나?
세엤, 사이트 화면 관리에 넘 많은 시간을 빼앗기시는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물론 저보다 훨씬 많은 고민과 창작활동에 시간을 할애하시고 잘 해나가시겠지만 이나마의 시간이라도 운영자님께는 금쪽같은 시간이 아닐까해서...감히 주제넘게 걱정하는건 아닌가 몰라...

어쨌든 저두 요즘 뜸했는데 죄송하구요... 사이트 점점 좋아졌답니다.객관적으로..
화끈하게 바닥에 칼라링도 예쁘게 하고 해서 한번만 대대적으로 하시고 그담엔 운영자님의 주옥같은 작품들과 만나고 싶네요...

참, 그리고 여기저기 많이 떠들고 다니는데 다들 컴맹들인가 왜들 안들어오는거지?
둘러보고만 나가는건가? 다시 한번 주위를 협박해 봐야겠습니다. ^^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관리자
2000.05.23 01:10
감사합니다.
근데..제가 메인화면에다 사이트 디자인을 바꿨는데 아무도 뭐라 얘기해주는 사람이 없다고 징징댔더니..말씀을 해주시네..좀 민망하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해졌다니 다행이네요..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것저것 지적까지 해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하나, 왼쪽프레임의 버튼식 아이콘의 장신구 색깔이 조금 촌시러버라~~ 넘 개인적인가? 후후.

이건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메뉴 cgi를 제가 어디서 퍼온건데요...그 원본 그대로 올린겁니다.
시간 나는대로 바꿔볼 생각입니다.

>두울, 대화방이 안되여~~ 뭐 사람들이 있을까 하는 기대는 별루 안하지만 그래도 혹 한사람이라도 있지 않을까 싶어 들어가 보려했는데 번번히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확인이 안되네요. 오래전부터 봐왔는데 한동안 운영자님이 안계셔서,,그걸 근데 젤소미나님께 말씀드려도 되는건가 생각하다가 이제야 말씀드리네요.
>이에 따른 제안 하나...만약 대화방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된다면 몇 안되는 사람 이라도 정팅을 합시다. 예를 들어 매주 일요일 저녁 9시라던가..  요일이나 시간따위를 정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럼 단 한두사람이라도 마주치고 채팅을 할 수 있지 않나?

음..대화방은 작동은 되는걸로 알고있는데요..제가 가끔 거의 개인적인 용무로 쓰고있는데..-_-. 정팅을 하자는건 좋은 생각이십니다..그런 얘기를 해준 사람이 또 있거든요..
매주 금요일 밤 11시쯤 어떨까요?

>세엤, 사이트 화면 관리에 넘 많은 시간을 빼앗기시는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물론 저보다 훨씬 많은 고민과 창작활동에 시간을 할애하시고 잘 해나가시겠지만 이나마의 시간이라도 운영자님께는 금쪽같은 시간이 아닐까해서...감히 주제넘게 걱정하는건 아닌가 몰라...

이 말씀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런 개인적이고 인간적인 걱정까지 해주시다니...!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내가 무슨 학생도 아니고..이걸 해서 돈이 생기는것도 아니고..하지만 컴퓨터앞에 앉아서 시나리오 쓰다가 틈틈히 하는것이고 지나치게 집착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저는 영화하는 사람이지 웹디자인 하는 사람은 아니니까요...^^; 또 관리자 본인이 영화일을 열심히 해야 이 사이트도 더 가치가 있는걸꺼구요. 충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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