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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젤소미나님!

꿈꾸는 자
2000년 06월 06일 07시 17분 21초 5814 1
남자분 이셨나요.
전 여자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잘 아시는 사이인가요?
술도 같이 먹고. 부럽다.
저도 담에 같이..........

학교에서 내내 있어요.
새벽에는 자고, 그대신 아침을 일찍 시작 할 수 있어 좋아요.

어제는 정말 잠이 와서 침낭속에서 잤더니 일어나 보니 5시인거 있죠.
할 일은 너무 많은데.

일러스트 프로그램이 안되서 미치겠어요.
cd도 없는데..........

작업해야 하는데.

오늘은 밤 10시부터 박카스 패러디 촬영. 아침 9시부터 뮤직비디오 편집.
저희과는 1:1 편집기도 없고, 열악한 조건으로 모든 작업을 프리미어에서 다 합니다.

행복하세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젤소미나
2000.06.06 21:49
>행복하세요~~

이 한마디가 듣기 너무 좋네요
저는 남자구요.실망하셨나 ?

나이는 먹을만큼 먹었구 ...오히려 이제 데뷔하기에는 좀 늦은감이 있을정도로
요즘같은 분위기에선 ..
지금 준비하는 영화 잘 마무리하고 저도 이젠 데뷔란걸 해야 합니다.

영화판에 들어온지 5년이 되어가네요..벌써 ..

나도  정말 행복해져야 할텐데...
지금 준비하는 영화가 봄날은 간다인데..지금 감독님 이하 모든 연출부가 고민하느게 그거예요 ..행복이란 무엇일까 ..
정말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시나리오 잘 나오도록 기도 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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