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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안녕하세요.

vincent
2000년 06월 06일 22시 52분 04초 5420 4

AD 클럽이 이렇게 바뀌었군요. 예전엔 조감독이나 연출부들에게만 열려 있는 곳
같았는데, 이렇게 바뀌니까 저같은 사람에게는 한결 마음이 편해지네요.

밑의 젤소미나님은 제가 아는 류##씨인거 같은데.. 심증 뿐이네요. 맞는가요?
'봄날은 간다'... 많이 기대가 되네요. 시나리오 나오면 구경(?)시켜주세요.
(흠.. 제가 누군지 알아야 구경시켜 주시겠죠?)

어느 영화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하는 얘기는 가끔 듣긴하는데, 여기 오면
정말 생생한 과정을 알 수 있겠네요. 여러모로 유익한 곳입니다. ^^
자주 들르겠습니다. 그럼...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젤소미나
2000.06.06 23:09


가끔 이렇게 저는 누군지 알길이 없고 ...내가 누군지 아는 분들이
이렇게 슬쩍 건드리고 가면 난 괴롭단 말예요..

누굴까 ..
빈센트라...

말투로 봐선 영화하시는 분은 아니고 ...
빈센트..빈센트...
빈센트...
빈센트..누구실까 ...

상상만으로도 괴롭다..
vincent
글쓴이
2000.06.07 17:39

일단, 류##씨가 맞긴 하나보네요.
흠.. 누군지 상상하다보면 하루를 재미나게 보내실줄 알았는데,
괴롭혀드렸다니, 죄송합니다.
게다가.. 상상에 어긋나는 인물이어서 더 죄송합니다. --;;
저 이은경입니다.
나중에 시나리오 보여주시깁니다.
젤소미나
2000.06.07 19:10

아직 안나와서 나중에 나오면 보여드리죠 ..
근데 친구들이 작업하는 영화 제목이 선물이네요
예전에 은경시 작업하든게 선물 아니었나 ?

vincent
글쓴이
2000.06.10 00:13

아... <세이 굿바이>가 제목이 <선물>로 바뀌었다면서요?
<선물>을 제목으로 한 영화 중에 동아수출공사에서 준비하던 것도 있었는데
엎어졌는지 소식이 없고, 제가 작업하던 <선물>이 바로...
배우 박모씨를 부진의 늪으로 수직낙하시켰던 <화이트 ####>였답니다.
그 제목에 뭐가 씌웠는지... --;;
부디, 친구분의 영화는 무사히 마쳐지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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