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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정말 오랜만에 얼굴 내밉니다.

김윤희
2000년 06월 15일 12시 13분 39초 5997
며칠전에는 사람들이 넘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조감독님하고 태춘엉아 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조감독님은 반갑게 전화를 받아주셨습니다.

바쁘신것 같은데 넘 전화를 오래한 같아서리 죄송했습니다.

태춘엉아는 전화가 안되더라구요...

아직 서울에 없나?

쩝~

다들 바쁘신가봐요...

흐흐~

전 그저께 허리를 삐끗했습니다.

그래서 침 맞고 있습니다.

침대에서 내려오는데 5분정도 걸리던 시간도 많이 단축됐습니다.

내일이면 더 좋아지길 기대하며...

다들 건강하시죠?

한번 얼굴보면서 술이라도 한잔 합시다...

pc방에서 오구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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