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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원우경씨~~ 헌팅에 대해...

pooh~~
2000년 06월 29일 11시 10분 30초 5839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런 분위기라면 봉천동 일대랑 신길동 (해군해군 위쪽)쪽이적합할것 같습니다...
봉천동은 2호선 봉천역에서 내려 아무 방향으로 나와 무조건 위로 위로 올라가다 보면 아직 재개발 하지 않은 지역들이 있어서 골목이나 집들 분위기가 괜찮을 거구요..
주위에는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고 있어 두 곳 대비가 잘 되는 곳이죠..
생각하는 곳이랑 비슷할지는 모르겠지만...
신길동도 마찬가지구요..
신길동 해군해관 쪽은 1호선 대방역에서 내려 병무청쪽으로 쭉 한참 올라가다 오른편 위쪽에 해군해관이 있습니다.,
그 위쪽에 그 그런 곳이죠..
그 쪽은 아마 예전 첫사랑이라는 배용준이랑 최수종 이승연이 나옸던 드라마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죠...^^
걸어 올라가기 힘드시면 마을 버스나 버스를 타셔도 되구요...
택시를 타시면 기본 요금이구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열심히 하세요...

사족 : 아~~ 나는 내 단편 언제 찍냐~~~??

- po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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