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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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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보이는게 없다,. 졸리고...

박동선임다
2000년 07월 04일 09시 20분 42초 6015
정말 피곤하다.. 아무것도 하는 일이 없었는데도...
이제는 아르바이트까지 해야 하는데,,,,
나의 이 피로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혹시 이게 화요일이라 그런것인가?
아직도 주말은 까마득하다..
윽.. 윽.... 힘들다..
내앞에 쌓여있는 산더미 같은 일들 오늘 퇴근전까지 끝내놓아야 하는 일들...
날씨는 무지하게 덥다..
얼굴이 익었다..
눈이 감긴다..
춤고 배고프면 죽는다는데..
덥고 배불러서 싫다..
내 입안의 오징어는 정말 아무생각 없이 씹히고 있다..
난 지금...







제정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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