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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작품을 ...

꿈꾸는자
2000년 07월 18일 00시 00분 05초 5655
쌈지 뮤직비디오 공모전에 작품울 내고 오늘 부산에 내려왔다ㅑ.
정말 너무도 힘든 작업이였다.
팀작업이란게 원래 다 그런거지만, 그리고 작업 시간도 아슬아슬하게 끝나 쌈지에 도착하니 12시였다.
마지막으로 작품을 내고, 지금 난 방학동안 어떤 작업을 하지 고민중이다.
아직 학생이니까 학생의 느낌으로 단편영화도 만들어 보고 싶고, 다큐멘터리도 만들어 보고 싶다.

몇 편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보면서 정말 재밌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근데 여기선 영상을 같이 해 볼 사람도 없고,
어찌 생각하면 프로덕션에 들어가 일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고...

아무튼 난 하루도 제대로 안쉬었는데 별로 쉬고 싶지 않다.
작업에 몰입하고 싶다.
그래서 이력서도 내고,

난 많이 두렵지만 이 일이 너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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