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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vincent
2000년 09월 05일 18시 44분 13초 6127

가기 전엔 공사중이었는데, 보름 가까이 속초에 있다가 올라와보니 이렇게 개편이 됐네요. 운영자님,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안그래도 많이 바쁘실텐데 말이죠...

저는 시나리오 열심히 쓰고 있구요... 10작품 깨질 때까지는 계속 시나리오를
쓸 생각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시나리오작가로 살아남으려면... '독기'가 가장
큰 덕목이고... 다음이 '오기' 그 다음이 '끈기'인거 같습니다. 재능은 몰라도
그 세 가지는 남부럽지 않게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잘 할 때까지 한 번 해볼려구요. 물론, 저 세 가지 덕목은 작가 뿐만 아니라 한국의 영화 스텝 모두에게 필요한 덕목인거 같습니다.
하루 빨리 창의력, 재능.. 뭐 이런 것들이 최고의 덕목이 되는 시간이 오기를 바라며...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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