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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가입했습니다.

withpotter
2000년 12월 21일 09시 53분 35초 7021 1
열정하나로 영화공부를 시작한 새내기입니다.

무작정 학교를 관두고 영화과를 지원하려 했는데

시험결과도 만족스럽지 않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좀 복잡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할수있다는게 다행이고 큰 위안이 되곤해요.

그냥 그런생각들도 하루하루가 즐겁고

이곳도 맘에 들고

언제나 지금만 같았음 좋겠습니다.

^0^ 행복하세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inkmail
2000.12.24 13:33
withpotter님
가입을 환영합니다.
하시고자 하는일...많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기운내세요.
다가오는 새해엔 아마 좋은일만 생길거예요.
제가 필름메이커스의 모든 회원을 위해
그렇게 주술을 걸어 놓았거든요.
저희 식구가 되신것만으로도 행복한 2001년은
개런티 되신 거예요.
기쁘시죠?
...
기쁜 성탄절 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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