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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벙개했습니다...

JEDI JEDI
2001년 04월 23일 04시 56분 16초 5431 10
정팅하다가 느닷없이 누군가의 입에서 벙개 얘기가 나왔고..
사태는 수습할수없게 진행되어..결국 번개를 하고말았습니다...^^
jedi, pinkmail, mee4004, simplemen, wanie, 꿈꾸는자.. 님이 나오셨습니다.
익히 아는 분도 있고 처음 뵙는분도 계시고...
신사동의 설렁탕집가서 간단하게.. 그 뭐냐.. 전골과 돌솥 설렁탕..그리고 '산' 두병..
주로 영화판 돌아가는 얘기들..그리고 개인적인 애기들..자기가 하고있는 작업 얘기들..
나누다가 새벽 4시경에 헤어졌습니다.
음..심플맨님,와니님, ..사무실로 가서 주무신다니..
꿈꾸는자님은 아녀자가 새벽길을 혼자 가야하니...좀 걱정도 되고..
그 새벽에 너무 멀리까지 오셨는데..죄송하네요..

다음에는 돈암동이나..그 쪽 북쪽에서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분들이셨고..너무 반가웠습니다.

음..졸리다.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을 뵐수있으면 좋겠네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wanie
2001.04.23 05:57
사무실 건물 입구가 셔터로 굳게
wanie
2001.04.23 05:57
닫혀있는 바람에.. 심플맨님은 힘든
wanie
2001.04.23 05:57
몸을 이끌고 댁으로 가셨어요..
wanie
2001.04.23 05:58
결국 전.. 사우나로.. 갔다는.. ^^;
pinkmail
2001.04.23 14:03
밤새도록 잠 못자고 반성 했습니다.
pinkmail
2001.04.23 14:04
먼 길 오신분들을 그렇게 보내드리는게 아니었는데...
pinkmail
2001.04.23 14:05
새벽 길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pinkmail
2001.04.23 14:09
그래도 이롷게나마 만나뵙게되 너무 반가웠습니다.
pinkmail
2001.04.23 14:09
반성하구 담엔 더 잘할께여..^^
wanie
2001.04.23 21:33
그러시니 오히려 제가 더.. 여튼 즐거웠습니다.. 정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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