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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학생들은 필커에 가입못하게 해주세요.

mdmeister mdmeister
2008년 11월 12일 16시 14분 22초 4653 11
아.. 정말 짜증나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왜 그지ral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부학생들이 그릇된 행동으로 전체를 매도할생각입니다 저는.
이놈의 사회가 언제부터 무슨 문제만 지적하면 '일부'의 문제로 전체를 매도하지 말라고...
선생들 사고쳐도 그러고, 교회 목사들 여신도랑 배맞아도 그러고, 정치인들 그러고...

얘기가 샜습니다.
여기가 필름'메이커스'들의 커뮤니틴지, 필름'스투던트'들의 커뮤니틴지 모르겠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때입니다.
되먹잖은 가정교육과 교육환경에서 대가리가 굳어버린 싸가지없는 것들이 활보하지 못하도록
지도할 책임과 의무가 선배들에게 있습니다.

제다이님 어쩌실껍니까?

영화.. 내 존재의 이유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dnfcnlsrn
2008.11.12 17:10
전 학생인데요... 정황을 모르는 학생이 mdmeister님의 글을 보면 정말 기분 참 좋겠네요. ㅡㅡ;; 왜 가입 못하게 해야 되는지 정확한 이유도 없고... 그걸 뒷받침하는 논리적인 의견도 없네요. 첨언하건데 정말 선배라면 '활보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행동을 고쳐잡아주는 것' 이것이 바로 선배의 정의라 생각하네요. 그저 썩소입니다.
bamba
2008.11.12 18:37
mdmeister 님 제가 학생들에 대해서 거품 물었을때 저의 가치가 어떨것 같다느니 그러시더니..

님은 왜 이러신가요? 참내~!!!

저처럼 최소한 뭐때문에 그런지 알려는 주시고 이런 글을 쓰셔야죠. 약주한잔하고 쓰신건 아닌가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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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meister
글쓴이
2008.11.12 19:36
후훗.. 얌전하게 쓰면 아무도 관심 갖지않습니다.
그래서 좀 자극적으로 쓴거구요.
이 글 올리고 바로 다음에 병원헌팅하는 분의 글에 답글 달아놓은게 있답니다.
거기에 이글의 행간이.. 조금은 내비쳐져 있답니다.

밤바님.. 저도 사람이라서... 가끔 흥분하고 그럽니다.
좀더 신경써서 조심할께요.으흐흐...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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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I
2008.11.12 21:45
의견 감사히 받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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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man
2008.11.13 00:51
나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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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s1004
2008.11.13 11:46
위글을 읽어 봤는데요 도무지 무슨 얘기를 하시는지 모르겟네요 제목이 별로 않좋아서 보게됬습니다.저도 학생인데요 필름 메이커스는 영화에 관심있는 분들이 모여서 정보를 주고받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문제가 되는 학생들은 가입을 제재 해야겠지만, 위글은 별로 좋은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karis1004 입니다
xhsixhsi0314
2008.11.13 15:39
저도 학생입니다만.. 그렇다면 학생들은 특히 독립영화쪽에서 공부하면서 제작하는 학생들은 어떻게하라는거신지..
일부가 그런걸 전체로 생각하지말아주세요. 문제되는 학생들에대해서는 어느정도 선을 만들어 넘어오지 못 하게하는것이 옳은것이지만 그 일부로인해 노력하는 나머지 학생들까지 피해를 입지말아야한다고 봅니다..

조금은 말이 심하신듯합니다..
하지만 그 나머지에 들어가는 학생들을 위해서 좋은 방법과 좋은 환경을 만들어줘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leesanin
2008.11.13 16:58
외부에서 보면 상업영화판을 포함하여 일반영화인은 성인군자로 알겟네요.
ㅋㅋㅋ
dufresne
2008.11.13 22:56
학생에 대한 뭔가 편견을 가지고 계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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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son
2008.11.14 04:06
그런것보다는 게시판을 별도로 하나 더 만드는 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uglychang
2008.11.14 15:28
학생분들은, 자기 작품에 대한 애착이나 더 좋은 작품에 대한 갈증은 같은 학생으로서 충분히 이해 할수 있지만 무임금으로 배우나 스탭을 쓰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주 오랜기간 필커를 이용했다고 할순 없지만 필커를 통해 좋은 정보나 큰 힘을 얻기도 했습니다. 처음부터 영화인이었던 사람은 없던것 처럼 지금은 비록 학생이지만 나중에는 한국 영화에 큰 보탬이 될수 있는 영화인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배려 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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