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산 뿐 아니라 상업영화도 연출부 막내가 연출부 차량 운전합니다.
연출부가 왜 스타렉스도 운전할 줄 알아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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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마임팩트 |
2018년 02월 28일 21시 00분 13초 3140 8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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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도 연출부가 차량, 소품차량 운전할때 많습니다. 특히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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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적이긴 하지만 운전사를 따로둘 돈이 없는게 첫째요 운전할줄 아는 사람이 있어야 현장에서 싸게 먹히는게 둘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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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 촬영여건상 이동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누가 되었든 운전 해야될 상황이 되면 할 수 있어야 하겠지요
운전을 필요로 하지 않는 연출부도 있으나 많지는 않는게 현실입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운전연습을 틈틈히 하신다면 선택의 폭의 넓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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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때는 예산이 없어서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예산이 되더라도 운전기사 구하는데 드는 비용을 안쓰려고
연출부에게 운전 시키는 것 같은데요. 남기기 위해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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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부 써드는 보통 미술소품을 담당합니다. 대형 작품의 경우 소품용 차량을 제작부 와 함께 관리하죠. 빠르게 돌아가는 상황속에서 차량 소품의 이동은 그때그때 바로 이뤄져야만 합니다. 현장 카메라 바로 앞에서 촬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해야 하기에 운전은 필수 입니다. 스타렉스 운전을 어느정도 잘하면 그 밑의 작은 차들은 뭐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물어보는 겁니다. 만약 써드가 운전을 못하면 조감독 혹은 세컨이 직접해야 합니다. 상업 액션영화 현장에선 보통 차량소품이 2-3대는 기본으로 움직인다 보시면 됩니다.
없으면 지금이라도 면허 따시는게 좋아요.
없으면 지금이라도 면허 따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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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반장이 되어야함.. 연출부는 정말 극한직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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