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3,617 개

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이정도면 뮤직비디오 의뢰를 받을 수 있을까요..?

샤준
2022년 10월 20일 00시 26분 12초 14437 12 1

 

 

스토리는 대충 이렇습니다.  

 

죽은 연인을 위해 여주는 여행가가 되어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여행 사진이 담긴 카메라를 무덤에 놓아 그를 위해 마지막 여행을 시켜준다.

 

영상 촬영가로서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섯 마디의 칭찬보다  열 마디의 비판이 저에게는 더 필요합니다! 

피드백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삼분의일
2022.10.20 10:51
샤준
글쓴이
2022.10.20 11:59
SDOP
2022.10.20 12:52
멋지네요
샤준
글쓴이
2022.10.20 13:07
SDOP
감사합니다!!
서울강동구
2022.10.20 23:52
굿
샤준
글쓴이
2022.10.22 11:19
서울강동구
감사합니다!
latesummerfilm
2022.10.22 02:06
더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는 게 뮤직비디오의 맛이라 생각해서 더 실험적으로나 과감하게 찍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솔직히.. 어디서 많이 본 샷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따라하기 급급한 느낌.
샤준
글쓴이
2022.10.22 11:25
latesummerfilm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더 개성 있고 흔하지 않은 샷들, 저만의 샷들을 공부해봐야겠네요.
Descender
2022.10.24 03:43
샤준
글쓴이
2022.10.24 22:20
박부장장
2022.10.24 17:45
영상 잘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뮤직 비디오라 함은 장르의 영향을 많이 받겠지요.
이런 느린 템포의 발라드 곡에 맞는 컷의 촬영, 호흡도 중요하고, 배우의 감정과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담기는 풍경들 등
잘 담긴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촬영은 카메라 잡고 어느정도 경험 쌓은 분들도 할 수 있기에 경쟁력이 필요하겠죠.
충분히 잘 촬영하셨지만, 경쟁력이 필요하다!!

작성자분께서 현재 자신을 브랜딩하는 과정으로 보이네요.
아실테지만, 기본적으로 예산이 적은 제작사에서는 직접 구인을 하겠지만,
대부분은 아는 사람 통해서 섭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 일을 수주하여 바로 메인을 잡는 것도 좋지만,
다른 굵직한 메인 분들 속의 서브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네이밍을 각인시켜주는 작업을 하는게 훨씬 더 좋을거 같다는 작은 의견 드립니다.
물론 그분들과 함께 일하게 되는 과정이 어려울 테지만요. 화이팅!
샤준
글쓴이
2022.10.24 22:36
박부장장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분위기와 장르에 최대한 맞게 연출해봤는데 여러 장면들을 넣고 싶다보니 화면전환이 많은 게 조금 아쉬운 부분으로 느껴지네요.

그리고 박부장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경쟁력이 필요하다" 정말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경쟁을 하려면 아무래도 완성도는 물론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성을 찾으려면 많이 찍어보고 박부장장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기회가 된다면 메인 분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옆에서 배우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내년에 한달정도 한국에 가는데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의견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대상이 특정되는 비방,폭로 등의 글은 삭제합니다 9
대상이 특정되는 비방,폭로 등의 글은 삭제합니다 9 관리자 2020.12.06 1969004
동시녹음 꿈나무를 찾아봐요. 11 PD최 2024.02.16 117931
메인플러스 질문드립니다 2 녹차라떼슈페너 2023.12.13 81796
너무 힘들어서요 아무도 안 읽었으면 좋겠네요 9 연기하고싶은 2024.03.06 69129
세종에서 연기 과외선생님 구합니다 1 0206 2023.12.22 67681
작가를 무슨 알바생쯤으로 생각하는 PD, 감독들 보세요. 4 탕설탕 2023.12.14 67478
현장 경험하고 싶습니다. 6 jiee 2023.12.22 66813
오디션 성공을 위한 모델 배우의 네트워킹 비밀: 씨크릿 5단계 1 신CP 2024.04.28 64958
현장에서 막내로 일 배우고 싶습니다! 7 꼼자 2022.12.20 63727
영화 촬영 후 스튜디오 원복은 미술팀의 몫인가요 아니면 제작부의 몫인가요? 4 WjddPwls 2024.04.30 62312
D.I에 참여해 보고싶습니다 8 colorist이주영 2024.02.26 62126
영화 촬영 현장 노동 강도가 어떤가요? 9 양갱 2023.12.09 61629
연기를 취미로 하려면 어떻게 시작해야하나요 3 숙주나물 2024.04.15 60396
메인플러스가 어딘가요? 2 류쾅 2023.10.23 59769
뷰티모델은 어디서 구하세요? 3 라우드 2024.05.06 59306
오디션에서 빛나는 첫인상 만드는 8가지 방법, 모델 배우 전용 1 신CP 2024.04.29 59130
영상 음악 작업합니다. (작편곡) 2 해돋이123 2023.05.07 58256
인하대 제자를 강제추행한 교수,연출감독으로 일하고 있답니다. 뭐먹지 2024.04.29 57402
[펌] '스타워즈' 시간별로 분류한 스토리 총정리 3 73lang 2005.05.28 56535
운영자님 2 정석아 2024.04.29 56281
1 / 681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