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점점 늘어만 가는 가정 밖 청소년들..
사회적 안전망의 부재로 위기에 처한 그들의 안타까운 현실!
벼랑 끝으로 몰리는 가정 밖 청소년들의 실태를 알리고
그들을 보호하고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애쓰는
복지 사업의 취지를 간접적이면서 은유적으로 전하고자 한다.
기획 의도 :
함께 달린다는 것의 의미!
가정 밖 청소년들의 어두운 과거와
따뜻함을 느끼는 현재,
그리고 다시 희망을 그려볼 수 있는 미래를
달린다는 것의 상징을 통하여 보여준다.
달리기라는 소재를 통해
갑갑한 현실을 벗어나고
자신의 상황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어딘가의 희망을 향해 달려나가는
가정 밖 청소년들의 모습을 표현하고자하며, 더불어 ‘함께’의 가치와 소중함을 전달하고자 한다.
주인공 청소년의 경우 캠페인 전후(가정폭력으로 다친 멍과 흉터 분장이 필요) 변화가 보이는 분장이 필요하고 불량학생4~5명(간단 정리), 아버지 (일용직 헤어 및 지저분한 수염) 정도 필요 할 것 같습니다.
29일 오전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진행 될 것 같습니다.
작은 복지 캠페인으로 단편영화 정도의 수준으로 생각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official@publican.co.kr 로 메일 제목 내 [복지 캠페인/헤어메이크업/성함/연락처] 기입하여
간단한 인적사항과 예산 전달주시면 확인 후 회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