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 시가 현 히코네 시 배경의 단편영화 <히코네(가제)>에서 가편집본을 최종편집본까지 완성하는 걸 도와주실 편집감독님과, 영화 배경음악을 작곡해주실 음악감독님을 구인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일본 히코네 시에서 만나는 승훈과 나영은 흔한 친구 사이다. 승훈은 시각장애를 가진 나영을 열심히 도와주고, 웃게 해준다. 하지만 유난히 불안증을 보이는 나영과 그녀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승훈. 이 둘의 지금과 달리 과거에는 더 슬픈 사연이 있었던 듯하다. 

20분 정도의 러닝 타임인 이 영화는 가편집이 현재 완료된 상태이며, 최종적으로 색이나 소리를 부드럽게 만지는 과정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또, 이 영화와 이 속 인물들에 대한 새로운 음악을 작곡해주실 분을 구인하고 있습니다. 피아노로 된 잔잔한 선율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는데, 더 의논나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출인 저는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지라, 줌으로 미팅 진행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포트폴리오와 희망 페이(예산이 아주 넉넉하지는 않지만 최대한 꼭 맞춰드리겠습니다)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