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두서 없이 적어 많은 분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제 뜻과는 다르게 이해된 부분이 많아 수정해서 다시 올려 봅니다.

용인대학교 졸업작품 " 조그만 체험기 " 연출자 임대홍입니다.

교내 에서 촬영감독을 찾기보다 학부 마지막 작품인 만큼 외부에서 만나뵙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일정은 9월말  로 [약 4회차] 입니다.

촬영을 중심으로 조명까지 견문 넓은 분을 찾고 있습니다.

따로 조명감독님까지 갖추지는 못할것 같아 조명 스텝들에게 조언 정도 해주실수 있는 넓은 안목이 있으신분 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스텝들은 모두 준비 되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전반기 제작지원 과 서울영상위원회 제작지원이 확정 되었습니다.

프리부터 편집까지 함께 이끌어 제 작품에 애정을 가져주실 분을 찾습니다.

시놉시스

부모님의 이혼 후, 인숙(어머니) 와 단둘이 사는 재민(9세.남)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사망소식에 수진(아버지의재혼녀)과 함께 상주를 서게 된다.

자세한 시나리오나 부분적인 씬에 대한 느낌, 부분 콘티를 그린것이 있기에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나리오나 시놉을 읽은 후 저의 생각과 감정을 오롯이 이해하지 못하고,

마음에 와 닿지 않거나 깊게 준비 할 자세가 아니신 분의 연락은 받아보고 싶지 않습니다.

죄송하지만 포트폴리오를 먼저 꼭 받아보고 싶습니다!

저는 끝까지 영화를 할 사람입니다.

좋은 인연이 닿아 서로 발전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