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지호입니다.

단편 <도너츠와 커피>를 연출 및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도너츠와 커피>는 고독한 직장인이 마조히스트가 돼 행복을 느끼는 이야기입니다.

러닝타임은 30분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보드 작업 진행중)

이번이 첫 데뷔작입니다. 조연출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분을 모셨습니다. 주조연 배우 섭외는 80% 마친 상태입니다.

이렇게 공고를 올리게 된 이유는 카메라 연출과 음향에 있어서 제가 모자란 부분을 함께 채우고 싶어서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불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영상전공자가 아닙니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영화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확실한 스타일이 담긴 작품을 만들어내려고 합니다.

혹시 이글을 읽은 감독님께서 관심을 갖으셨다면, 제가 연출할 영화가 <장기수 브론슨>과 <문라이트>를 참고하여 만들었다는 부분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작업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_다음은 지원방법입니다.

 
1.스테디캠씬(롱테이크)와 밤 장면(조명)이 포함된 영상 포트폴리오
2.간단한 자기소개 (이름, 사는 지역, 보유장비)

_위와 같이 지원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혹시나 궁금증이 생기신다면 시나리오 샘플을 보내드릴수 있으니 주저말고 연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