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단편 <크리스마스의 제사> 연출자 구감독입니다.

제작 pd님을 구합니다.

이번 작품은 고전인 삼국유사 이야기를 모티브를 한 구성으로, 사찰에서 하는 제사의식 도중 생기는 에피소드입니다.

촬영 주 무대는 사찰의 법당이며, 그 외 동선은 별로 없습니다.

저는 주로 불교적 작품을 지향하고 있기에, 함께 하실 분들이 불교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면 좋겠습니다.

물론 믿지 않더라도 불교적 세계관에 동의하신다면 좋습니다.

함께 동료의식을 갖고 성실하게 임해주실 분이라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성별 구분 없으며, 경력있는 학생 분도 가능합니다.

이메일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전화나 문자로 연락 주셔도 되구요.

좋은 인연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