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시놉시스>>
어느 날 인가부터 여자의 어떤 향수 냄새만 맡으면 나도 모르게 평소와는 다른 이상해지고 난폭해지게 변하는 나의 모습을 감지하게 된다...
하지만 잘못된 것임을 알고 있음에도 멈춰 지지 않는 야성...
점점 내안에 있는 또 다른 내가 나를 지배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자신이 점점 야수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더 이상의 행패를 막기 위해 또 다른 나를 찾아 없애려 한다...
※장르:스릴러
※기획의도
1997년 IMF(한국의 경제 위기)로 인해
생긴 많은 문제들 가운데
가정의 붕괴라는 소재를 가지고 왔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라는 어쩔 수 없는 대한민국 구조 속에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나는 이 세상에 대한 비판과 그것들로 인해 파생된 실제 문제들을 보고 영감을 받아
붕괴된 가정 안 에서 자란 한 아이가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살인 까지 저지르게 되는 자본주의가 낳아 괴물이 된 아이 라는 컨셉 으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독립 단편 영화로 영화제 출품을 목적으로 진행중에 있으며 현재 촬영 예정일은 2~3월중으로 진행 예정에 있습니다.
연기 및 예술분야에서 도전은 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은 상황에 사람들이 뭉쳐서 만드는 영화 이니 만큼
많은 기대 이상의 페이는 없을 수 있습니다.
현재 주연 배우는 케스팅 된 상황이며 현장 경험이 있거나 작품경험이 있으신 분들 위주로 섭외 할 예정이며 그런 분들은 경력 사항과 본인이 촬영했던 영상물을 첨부해서 메일로 보내주신다면 저희가 회의 후에 결정해서 연락드리겠습니다.^^
그외에 각종 기술을 가지고 계시거나 현장 경험이 있으신분들 혹은 현장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 누구나 접수 가능하니 메일로 간단한 프로필 사항 기재해서 연락처와 함께 남겨주시면 따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 장비를 사용 가능하신 분들은 사용 가능 장비 내역도 함께 보내 주신다면 참고 할수 있으니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두가 같이 피땀흘려 좋은 작품 만들어 성공하는 날이 되길 응원합니다^^
<<감독이력>>
공식적으로는 혼돈이라는 첫 작품으로 작년에 시작하여 여러 영화제에 출품 진행중에 있습니다.
출품을 목표로 2번째 작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이 외에 장편 쪽으로도 진행 예정중 입니다.)
**한 작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번기회 로 계속 저희와 함께 작품 이어나갈 인연을 찾고 있습니다.**
(참고로 조명감독님과 동시녹음기사님은 혼돈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인연을 맺고 이번에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