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로케이션은 충남 아산시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진행됩니다!
컨셉 : 마쟁이가 미스테리한 방에 들어가고 자신의 소지품을 바치면 5분 후의 미래를 알 수 있는 고글을 사용하게 된다.
캐릭터 설명 : 김수철(가명),
56세. 남성. 일용직 근로자. 협력업체 출장근무.
매일 10만원씩 일해서 모은 50만원으로 주말에 도박장에 가는 사람.
가족은 총 4명. 부인(54세), 딸(24세), 아들(19세).
그들의 생활비를 감당하기엔 너무나도 부족한 월급. 부인 역시 남편이 만들어낸 빚을 갚기 위해 마트에서 일하고 있지만 생활비는 턱없이 부족하다. 도박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이혼하겠다고 부인이 주인공에게 말함.
배경: 동료와 함께 재미로 도박장에 왔는데 첫 날 1만원을 베팅해 100만원을 따냈다. 그 이후로 더이상 재미가 아닌 목숨을 걸며 하고 있다.
욕망: 경마도박에서 빠져나오고 싶어한다.
방해물: 자신의 재산 하나를 바치면 다음 경기의 결과를 알 수 있는 고글.
외형: 등산복. 큰 배낭. 등산신발. OMR표와 경마책자를 항상 들고 다닌다. 표지에 1,000,000원이라고 적힌 경마책자는 형광펜 자국으로 가득하다.
그 경마책자의 정체는 처음 100만원을 따냈을 당시에 사용한 책자. 부적처럼 들고 다니다가 도박중독치료센터에 들어가는 순간 쓰레기통에 버린다.
내형: 현실도피/적응장애형 - 자극추구형처럼 타고난 도박꾼이 아닌 성격적으로도 내성적이고 대인관계가 많지 않고 세상의 다른 재미를 모르고 살아온 사람. 사회적응의 어려움을 회피할 수 있는 수단으로 도박을 선택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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